지난주 돼지값은 전주에 이어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학교 개학에 따른 급식 수요가 증가하면서 값이 약간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아직 나들이를 가기에 이른 계절적 비수기지만 곧 날씨가 풀려 야외 나들이 소비가 증가하면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돼지는 지난주 전국 도매시장(탕박 기준, 제주 제외)에서 1만66마리가 경매됐다. 지육 1㎏당 평균 경락값은 4606원으로 전주 대비 15원 상승했다. 모 돈(박피) 1㎏당 평균가격은 28원 상승한 2758원이었다. 이 하 ⇒ 원문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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