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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타] ASEAN+3농상(農相)회의, 긴급미(緊急米) 비축 협정 11/10/10 등록일 12-03-28
글쓴이 앞선넷 조회 879
일본, 중국, 한국과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13개국으로 구성된 「ASEAN플러스3 농림수산장관 회의」가 7일, 인도네시아의 수도·자카르타에서 열렸다. 자연재해 등 긴급 시에 회원국가들 사이에서 쌀을 서로 융통하는 「ASEAN플러스3 긴급미 비축(APTERR)」협정을 체결하였다. 13개국에서 약80만톤을 비축하고, 400만달러 (약3억엔)규모의 기금을 마련하여 운영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2012년3월에 발효하여, 역내(域内)의 식료 안전보장의 강화에 역할을 하게한다.

농림수산장관 회의는 이번으로 11번째. 각국의 농림수산장관들이 식료안보와 빈곤대책, 바이오매스(생물유래 자원)에너지 개발 촉진 등을 담은 공동 성명을 채택했다. 일본에서는 시카노(鹿野)농림수산장관이 출석했다.

APTERR는, 긴급 시에 방출이 가능한 쌀의 수량을 각국이 각각 신고, 현물로 비축도 하고, 대규모 재해가 발생했을 때에 신고 수량에 근거해서 피재국에 원조하는 프로그램이다. 신고에 의한 “비축”으로서 협정에는, 일본의 25만톤을 비롯해 13개국에서 합계78.7만톤을 명기했다.

운영 기금은, 한중일 3개국이 각각 100만달러, ASEAN각국이 합계로 100만달러를 거출해서 5년간에 만든다. 기금을 마련할 때까지의 운영 경비는, 한중일이 각7만5000달러, ASEAN이 합계7만4000달러를 매년 거출한다. 운영을 둘러싼 협의는 이사회에서 한다.

시카노(鹿野)농림수산장관은 회의 후, 기자단에게 「(일본이) 목표로 하여 온 식료안보확립의 첫걸음이 되었다.」라고 협정 체결의 의의를 강조했다.

공동성명은, 가축전염병 등 동물 질병의 대응과, 역내 식료사정의 정확한 파악을 위한 통계 정보시스템의 운영 등의 대응 방법을 13개국 전체에서 진행하여 나가는 것도 확인했다.

다음번 회의는 내년, 라오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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