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일본」 「담배값 인상. 금연」 -. 오이타현(大分県)유후시(由布市)유후인초(湯布院町)에서 10일, 오이타(大分)현산 쇠고기를 먹고, 초원을 향해서 평상시의 생각을 외치는 「제37회 쇠고기 먹고 고함치기 대회」가 열렸다.
약간 흐린 가을 하늘 아래, 회의장이 된 높게 탁 트인 목초지에서는, 현내(県)내외로부터 모인 약800명이 특산의 「분고(豊後) 소」의 바베큐를 맛보았다.
이 중 약100명이 참억새와 목초로 꾸며진 특설 스테이지에 올라서 큰 목소리에 도전하였다. 「고맙다」 「너무 좋아요」등 가족이나 연인에 대한 감사의 말이나, 동일본 대지진 재해 피해지역에 대한 생각 등을 잇달아 외쳤다
일반부에서 가장 목소리가 컸던 것은 「아빠 결혼해 주어서 고마워! 」라고 외친 후쿠오카시(福岡市)의 구리타(栗田)씨 (33). 113·2dB를 기록해 「절규 대상」 (상금3만엔)을 획득했다.
그런가 하면, 지역의 현(県)의회 의원의 고함친 내용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오이타현(大分県) 축산협회회장이며, 현(県)의회 의원인 곤도(近藤)의원(77)이 「세슘 소는 필요하지 않습니다!」라고 외쳐, 피재자들은 「실례 발언」이라고 분개하고 있다.
곤도(近藤) 현(県)의회 의원에 의하면, 대회 첫머리(冒頭) 인사 후, 처음에 시범으로, 「세슘에 오염된 볏짚을 먹은 소의 피해가 확산되어 있다. 유후인(由布院)의 쇠고기는 오염된 볏짚을 먹고 있지 않으므로 안전하다」라고 절규. 한 템포 쉬고, 「세슘 소는 필요하지 않습니다.」라고 소리쳤다고 한다.
곤도(近藤) 현(県)의회 의원은 요미우리신문과의 취재에서, 「국가의 대응의 서투름을 비판하는 내용이었다.」라고 설명. 그러나 후쿠시마현(福島県)에서 오이타시(大分市)로 피난하고 있는 남성(70)은 「현지에서 생활을 재건하려고 하고 있는 사람에게 실례되는 발언」이라고 화를 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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