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野田) 수상은 10일, 환태평양 경제제휴 협정(TPP) 교섭 참가에 대해서 「신속하게 결론을 얻는다. 것이 정부의 자세다. 정부·민주당 내에서 논의를 시작하도록 지시했다」라고 말하고, 검토를 서두르도록 지시한 것을 밝혔다. 결론을 내는 시기에 대해서도 「언제까지 결론을 내겠다고 정하지는 않았지만, 질질 끌 수 없는 것은 틀림없다」라고 시찰처의 군마현(群馬県) 이세사키시(伊勢崎市) 가와바무라(川場村)에서 기자단의 질문에 대답했다.
수상은, 11월에 하와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 회의(APEC)정상회의에서 TPP교섭 참가를 표명할 의향으로, 교섭 참가를 향해서 정부·민주당 내의 의견 집약을 도모하고 싶은 생각이다.
수상은 이날, 콤바인을 타고 벼 베기를 하는 등 농업 현상을 시찰했다. 그 후, 기자단에 대하여, 「농업을 성장 산업으로 하기 위해서, 자본 증강 펀드를 만드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을 하겠다.」라고 말하고, 농업의 생산성향상에 뛰어들 생각을 강조했다. TPP참가로 농업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근거로, 농업 진흥책을 강화할 생각을 나타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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