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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국] 곰팡이 쌀.. 녹색 고기.... 초등학교에서 부패한 식재로 급식., 중국  11/10/19 등록일 12-03-28
글쓴이 앞선넷 조회 1281
중국 貴州省의 초등학교에서 13일, 부패한 식품 재료로 급식을 하고 있었던 것이 발각되어 학교로 보호자들이 밀어 닥치는 소동이 발생하였다. 학교 급식의 놀라운 실태가 명확하게 밝혀졌다고 新民網이 전했다.

貴州省 遵義市 花崗区의 초등학교에서 13일 아침, 어느 보호자가 트럭으로 반입되고 있는 식품 재료를 보고, 야채가 변질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배추는 변색된 중심만이 남아 있고, 고추는 익은 감처럼 되었고, 구멍이 뚫려 있는 것도 있었다고 한다. 어린이를 교문에서 배웅한 보호자들인「구경꾼」은 점차로 늘어나면서 동시에, 그들의 분노는 들끓기 시작했다. 주위의 도로를 가로막을 만큼 인산인해가 되었고, 경찰이 출동해서 주위의 교통정리를 하였고, 지역행정의 수장이 현장을 방문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시장 쓰레기와 같다.」라며 문제의 야채를 늘어놓고 외치는 보호자 들은 점심시간까지 그 자리에 눌러 앉았다가, 점심시간 후에 교문이 개방되면서 교정에 몰려 들어갔다. 花崗区의 수장이 단상에 서서, 확성기로 교장의 면직과 즉시 조사 개시를 약속하자, 보호자들로부터 큰 환성이 터져 나왔다.

조사 그룹의 일원으로 선발된 보호자가 식당에 들어가서, 곰팡이 냄새가 나는 묵은 쌀, 곰팡이 핀 삼백초, 초록으로 변색되어 악취가 나는 돼지고기 등을 잇달아 발견. 보호자들을 부들부들 떨게 했다.

중국에서는 점심을 학교에서 준비하지 않는 초등학교가 많지만, 遵義市에서는 급식 제도를 도입하고 있었다. 2004년에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 할 수 없다고 해서 금지되었지만, 보호자의 요청에 의해 2개월 후에 부활한 경위가 있다.

花崗区에서는 조사와 개선을 철저히 해서 이 같은 사건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동시에, 보호자의 의견을 들어 급식 제도의 존속에 대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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