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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오염 볏짚 문제.. 니이가타(新潟)현 필요량 현내에서 확보. 11/11/08 등록일 12-03-29
글쓴이 앞선넷 조회 640



방사성 세슘에 오염된 다른 현(県)에서 생산한 볏짚이 현내(県內) 육우 사료로 사용되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현(県)은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볏짚에서 현(県)산 볏짚으로 변경을 진행시켜, 필요량을 상회하는 1,250톤을 확보하였다. 확보를 걱정하는 농가도 있었지만, 자치단체나 JA의 협력을 받아, 충분한 양을 확보할 수 있었다. 볏짚은 순차적으로 현내(県內)의 육우농가에 보내지며, 각각 보관을 한다.

오염된 볏짚 관련해서는 7월, 나가오카(長岡)시의 2농가에서 사용되고 있었던 미야기(宮城)현산 볏짚에서 기준치 (1kg당 300Bq)의 약8∼15배에 해당하는 고농도 세슘이 검출된 것을 시작으로, 무라카미(村上)시와 시바타(新發田)시, 세키카와(關川)촌등 9시 1촌의 합계 20농가에서 미야기(宮城)현산 오염 볏짚 사용이 밝혀졌다.

현내(県內)에서 사료로서 사용되는 약5,000톤의 볏짚 가운데, 1,700톤은 외국산으로, 현(県)은 나머지 약3,300톤중, 미야기(宮城)등 다른 현산이 차지하고 있었던 약1,100톤을 현(県)산으로 바꾸기로 하고, 자치단체나 JA를 통해서 미작(米作) 농가에게 협력을 요구하고 있었다.

니가타(新潟)는 벼 수확 직후부터 비가 많아 건조에 적합하지 않은 지대라고 여겨져, 농가로부터 「필요분의 확보는 어렵고..」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었지만, 현(県)은, 미작 농가에게 10a당 1500엔을 지급하는 제도를 시작하며, 현(県)산 볏짚 확보를 서두르고 있었다.

9월말까지 무라카미(村上)시나 시바타(新發田)시, 니이가타(新潟)시 등의 자치단체나 JA로부터 협력 제안이 있어, 최종적으로 약1,250톤이 모일 전망이 되었다. 약9·1톤의 볏짚을 확보한 JA니가타南蒲는 「올해는 날씨가 좋아, 잘 건조할 수 있었기 때문에 확보에 문제는 없었다.」라고 이야기한다.

2011년도 현(県)산 볏짚은, 현(県)이 9월, 무라카미(村上)시와 시바타(新發田)시, 아가마치(阿賀町)등 7시(市) 1정(町)에서 방사성 물질 검사를 하였으며 세슘이나 옥소는 검출되지 않았다. 니이가타 대학 대학원의 노나카(野中)교수(토양환경학)는 「현(縣)산 볏짚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될 일은 거의 없지만, 불안해하는 축산 농가는 있다고 생각한다. 요청이 있으면 농가가 구하는 볏짚을 개별적으로 검사 할 필요가 있다」라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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