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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럽/아프리카] 애견이 당수로 목숨 구해. . .목에 걸린 닭고기 뱉게 해。 등록일 12-10-30
글쓴이 앞선넷 조회 522

식사 중에 닭고기가 목에 걸려버려, 숨을 쉴 수 없어, 이대로 죽어버릴지도……. 사느냐 죽느냐 갈림길에서. 이제 막 희망을 잃기 시작했을 때, 도움을 주러 온 것은 애완동물인 개이었다――. 이 여성의 체험담이 영국에서 화제를 부르고 있다.

영국 신문 The Daily Mail과 The Sun 등에 의하면, 화제의 주인공은 영국의 중부 Sutton-in-Ashfield 에서 살고 있는 18세의 여성 Aisha Perry양과, 마침 2주일 전부터 기르기 시작한 4살짜리 아키타(秋田) 암컷 시바다. 10월 19일 저녁, 집에 있었던 페리양은, 룸메이트가 외출 중이라 혼자서 저녁식사를 하다가 그만, 목에 폭 약4cm의 닭고기가 걸려버렸다.

그러나 도움을 청하려 해도 집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바로 전화로 누군가를 부르려고 바닥에 넘어지면서까지 전화를 걸으려 가려 하였지만, 의식은 점점 조금씩 멀어질 뿐이었다. 이 때, 「정말로 죽는구나.」하고 최악의 결말이 머리를 스쳐 지나갔다고 한다.

그런 생사의 경계를 방황하고 있을 때, 그녀에게 달려 온 것은, 기르기 시작한지 불과 2주일인 시바이었다. 잠자리가 있는 주방에서 「(주인의) 괴로워하고 있는 소리를 들은 것이 틀림없다」 시바는, 당당하게 주인이 있는 거실로 달려와서, 쓰러져 있는 페리양의 등에 뛰어 올라타고는, 큰 앞발로 당수(唐手)를 하듯이 「탁! 」. 그러자, 페리양의 입으로부터 닭고기가 툭 떨어졌다. 이렇게 해서, 그녀는 막 기르기 시작한 애견으로부터 목숨을 구할 수 있었고, 무사히 끝이 났다.

사귄지 아직 2주일 밖에 안 돼, 이제까지는 애견과 거리를 느끼고 있었다고 하는 페리양도, 이번 사건으로 「특별한 관계가 되었다」라고 기뻐하고 있다. 닭고기를 토해 내고 고통으로부터 해방되었을 때, 시바는 「괜찮은지 확인하려고 얼굴을 핥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그런 애견과의 인연은 착실하게 굳건해 질 것 같다.

 덧붙이자면, 이 사건이 나기 며칠 전에는, 집의 울타리 사이에 다리를 끼어버린 시바를 페리양이 도운 적이 있어. 그래서 이번에 「그 보은을 해줬다」(영국 신문. Daily Express)라고도 이야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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