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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일본계 기업、중국에서 사업 재개・확대도 이어져, 활로 모색. .고전도 각오 등록일 12-10-30
글쓴이 앞선넷 조회 253

중국에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반일 데모로부터 1개월 반이 지났다. 일본의 슈퍼 등 유통업은, 영업 재개와 신규분점을 향해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현지의 반일 감정은 뿌리가 깊어, 장래를 전망할 수 없다. 그러나 일본의 소비가 침체하는 가운데, 중국에서 활로를 열 수 밖에 없다고 생각으로 정해지고 있다. 

27일, 湖南省 長沙의 일본계 백화점 「헤이와도오(平和堂)」의 2개 점포는, 1개월 반 만에 영업을 재개했다. 개점 세일로 식품매장에서 10% 할인을 했기 때문에 여성이나 나이드신 손님들로 붐볐다. 콧노래를 부르면서 상품을 진열하던 여 성종업원은 「손님 수도 데모 전과 거의 같은 정도다」라고 미소를 지며 말한다.

9월의 반일 데모에서는, 長沙 부근의 3개 점포 모두에 폭도가 난입하여, 약70억원 분의 시설이 파괴되었다. 영업 재개는 11월 하순을 예정하고 있었지만, 나쓰하라 히라카즈(夏原平和)사장이 데모 후에 湖南省의 공산당 수뇌와 회담을 하였다. 1990년대에 현지 정부가 헤이와도오(平和堂)를 열심히 유치한 경위도 있어, 「일본인과 일본계 기업의 안전을 지킨다.」라는 약속을 받았다. 치안당국도 데모 대책과 경비면에서 협력하여, 예정보다 1개월 빠른 영업 재개에 나서게 되었다. 

현지 정부로서도, 폭도들에게 습격당한 외자기업을 방치하고 있으면, 일본 이외로부터의 자본도 빠져나갈지 모른다는 위기감도 있었던 것 같다.

헤이와도오(平和堂)는, 남는 1개 점포도 11월 중순에 재개를 하고, 내년 봄에는 4개 점째가 되는 새 점포를 계획대로 長沙에 출점시킨다. 더욱이 江西、湖北、貴州의 각 성(省)을 후보로 2∼3년에 1개 점포의 페이스로 점포망을 확대해 갈 방침이다.

 

그러나 매장에서는 「사는 것은 중국산뿐이다. 일본 브랜드는 절대로 사지 말라고 직장의 모두에게 말하고 있다」라고 하는 40대 남성도 있다. 인접해 있는 경쟁 점포의 매장에는 「조어도(釣魚島)(센카쿠 제도의 중국명)는 영원히 중국의 것이다」라고 쓰인 포스터가 붙여져 있었다.

 같은 반일 데모로 피해를 입은 山東省 靑島의 자스코도, 11월 하순에 영업을 재개한다. 이온 그룹은, 9월 데모 후 처음으로 식품슈퍼를 10월 25일에 靑島에서 개업하였다. 앞으로는 広東省이나 江蘇省 등에서도 분점 페이스를 빠르게 진행해 갈 것이라고 한다.

 UNIQLO 를 전개하는 Fast Retailing도 적극적으로 분점을 계속하고 있다. 국경절의 대형 연휴 전인 9월말에는, 北京 등에서 단숨에 12점포를 출점(出店)하였다. 내년 8월말까지 1년 동안에 중국에 신규로 80점포를 출점하는 계획은 「변경하지 않는다.」 (야나이다다시(柳井正) 회장겸사장). 그러나 9월의 매상고는 계획을 약20% 밑돌았다. 다카시마야(高島屋)도 중국에서는 처음으로, 약4만㎡의 백화점을 12월에 上海에서 개업할 예정이지만,「개업 초기에는 판매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 (다카시마야(高島屋)).

중장기적으로는, 현재 약400개 점포인 로손이 20년까지 10,000개 점포, 패밀리마트는 장래 지금의 약1,000개점에서 4,500개점까지 늘리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고전을 각오로 각 회사가 출점(出店)을 계속하는 것은, 소비가 왕성한 해외의 신흥시장에서 활로를 열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온의 오카다 모토야(岡田元也)사장은 12일의 회견에서, 중일간의 분쟁은 앞으로도 일어난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절대로 여기에서 하겠다고 하는 결심을 현지 사원과 공유하겠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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