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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미야자키(宮崎), 화우 올림픽 연패 확실 등록일 12-10-29
글쓴이 앞선넷 조회 359

심사를 받는 쿠라노쿠니(鞍之国)

재건의 의지를 과시했다――. 5년에 한번 열리는 전국화우능력공진회는 28일, 나가사키(長崎)현 사세보(佐世保)시의 하우스텐보스에서 종우(種牛)의 부(部)의 최종심사가 있었다. 미야자키(宮崎)현은 육우의 부(部)도 포함한 8개 부문 중, 4개 부문에서 최고인 우등 1석을 획득했다. 구제역으로 커다란 핸디캡을 안고 있으면서도, 높은 수준의 기술을 유지시켜, 연패를 확실히 하였다.

「미야자키(宮崎), 미야자키(宮崎), 가고시마(鹿兒島), 가고시마(鹿兒島)일까? 대단하다」

월령 14∼17개월 미만의 암소가 경쟁하는 2구(区)에서는, 축산현(県)의 라이벌, 가고시마(鹿兒島)현을 누르고 미야자키(宮崎)현이 상위를 독점하였다. 심사 대회장으로부터 놀랍다하는 탄식이 터져 나왔다..

구제역이 발생한 2010년, 현내(県內) 전역에서 약3개월간, 소의 인공수정이 자제되었다. 2구의 소는, 인공수정을 재개한 베이비붐으로 태어난 현내(県內)의 라이벌을 누르고 대표가 되었다.

우등 1석이 된 니치난(日南)시의 마쓰모토 노리코(松本範子)씨 (70)가 키운 「토미노 3」호는, 강평(講評)에서 균형 잡힌 체형의 장점이 「발군」이라고 평가되었다. 마쓰모토(松本)씨는 「구제역이 발생한 4월에 종부할 수 없어서, 결과적으로 이 소가 태어났다. 우승이 현내(県內) 농가에게 격려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기뻐했다.

월령 17∼20개월 미만의 번식 암소가 경쟁하는 3구는, 반대로 인공수정 자제의 영향으로 다른 지자체(道府県)보다 젊은 월령의 소밖에 없고, 「체격에서 뒤떨어진다.」라고 불안 시 되고 있었다. 그러나 즈노초(都農町)의 시즈카(永友浄)씨 (68)가 우등 1석, 다카치호초(高千穗町)의 林秋広씨 (60)가 2석으로 상위를 독점했다.

2명은 심사회장에서 순위가 결정되자, 굳게 악수했다. 사실은 「타다후쿠6노 2」호는, 하야시(林)씨가 생산한 소를永友씨가 구입했다. 하야시(林)씨는 「누가 보아도 저것이 발군. 자신은 2번째이기 때문에, 아직 멀었다」라며, 5년 후를 기약한다.

육우 3마리와 번식우 4마리의 종합 성적으로 다투는 7구는, 구제역에서 살아남은 종모우 「美穂国」호를 아비로 하는 육우와 번식우가 우등 1석이 되었다.

육우에 출품한 사이토(西都)시의 黒木輝也씨(64)는, 구제역으로 약200마리가 살처분 되었지만, 경영을 재개하고, 처음으로 全共에 출품했다. 「어떻게든 역할을 달성할 수 있었다. 몸에 힘이 다 빠졌다.」라고 마음이 놓였다는 표정을 보였다.

9개 부문 중 7개 부문을 제패한 전회, 최고상을 수상하지 못한 종모우인 1구(区). 관계자는 설욕을 목표로 했지만, 구제역으로 현(県)에서 보유한 종모우가 격감하여, 생각대로 선발이나 조정을 할 수 없어, 최고상을 오이타(大分)현에 양보했다. 재건을 향한 앞으로에 불안감이 남는다.

이번, 1구(区)에 출품한 것은 현(県)가축개량사업단의 「쿠라노쿠니(鞍之国)」호. 동(同)사업단에 의하면, 현(県)의 종모우는 全共을 위한 육성은 특별히 하지 않고, 조건에 맞는 소를 출품해 왔다. 이번, 6마리 정도의 후보로부터 쿠라노쿠니(鞍之国)가 선발되었다.

그러나 심사에서 안내를 맡은 가축개량사업단 나가토모(長友)씨(39)는 「소가 이것 밖에 없었다. 선택할 수 있는 여지가 없었다.」라고 후회한다.

구제역으로, 55마리 있었던 현(県) 보유 종모우가 5마리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쿠라노쿠니(鞍之国)와 같은 종모우 후보의 육성에는 시간이 걸린다. 또, 다카나베초(高鍋町)의 사업단 자체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여, 종모우를 살처분 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에 대한 반성으로, 종모우나 종모우 후보는 다카하루초(高原町)와 분산하여 사육해 왔다.

쿠라노쿠니(鞍之国)가 설비가 갖추어져있는 타카나베(高鍋)에 되돌아온 것은 여름 경. 「짧은 기간 동안에 할 만큼은 다했지만, 효과를 볼 수 없어서 분하다」라고 나가토모(長友)씨.

그러나 이번에 참가한 농가들도 불안감을 숨기지 못한다. 「암소가 아무리 좋아도, 종모우 수자가 없기 때문에. 이제부터가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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