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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중국・北京 상설 전시관 사업지원 중단 결정, 일본 농수산성 등록일 12-10-28
글쓴이 앞선넷 조회 269
일본 농수산성은 25일, 민간단체에 의한 중국・北京 상설전시관사업 지원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동(同)사업을 하는 농림수산물 등 중국수출촉진협의회를 비롯한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현성 등을 조사했지만, 명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니 대(對)중국 수출 촉진은 앞으로도 추진할 생각으로, 정부 간의 제휴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수출 촉진 프로그램을 이 날 공표했다.

이 사업은, 출자하는 회원을 중국수출촉진협의회가 모으고, 北京의 전시장에서 일본의 농산물을 전시・판매한다. 농수산성도 지원하고 있었다. 그러나 사업을 둘러싸고, 농산물의 중국 수출 등에 관한 농수성의 기밀(機密)문서가 재일(在日) 중국 대사관의 1등 서기관에게 누출되었다는 의혹이 부상하였다. 이 문제와 관련하여 농수성은, 사사키 다카히로(佐佐木 隆博) 부각료를 톱으로 하는 검토팀에서 6월부터 사업에 대해서 원점부터 검토해 왔다.

팀은 협의회와 회원, 중국의 정부・기업에 사실 관계 등을 조사하였다. 수지(収支) 균형이 잡힌 실현성(実現性)이나 지속성이 있는지 등을 과제로 들고, 협의회가 명확한 대응을 하지 않는 한 지원을 하지 않는 방침을 결정했다.

한편, 협의회 회원들로부터 사업의 조기 재개를 희망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농수산성은, 향후 중국 수출의 촉진을 위해서 「정부 간의 신뢰 관계 강화」(식료산업국)가 필요하다고 하여, 수출촉진 프로그램에서는 중국 농업부, 상무부와의 관계 구축 등을 목표로 한다.

사사키(佐佐木)차관은 이날의 기자회견에서 「농수산성은 협의회에 의한 중국 무역의 일부를 도와 왔다. 농수산성에 (출자자에 보상) 지불 책임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중국 수출을 목표로 하는 여러분들의 생각은 소중히 하겠다.」라고 말하고, 개별로 상담에 응하기 위한 대응 팀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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