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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럽/아프리카] 러시아가 중국을 먹여 나갈 수 있을까 등록일 12-11-07
글쓴이 앞선넷 조회 216

러시아는 중국에 곡물을 판매할 의향으로, 이르면 내년에는 수출이 개시된다. 러시아의 수출업자에게 장해가 되는 것은, 인프라 설비의 부족이다. 또 중국 자신도 급격하게 곡물생산을 확대하고 있다.

많은 나라들이, 중국의 곡물시장에 접근 할 수 없다. 라고 하는 것은, 중국이 수입품의 품질이 나쁘다고 해서, 90년대 말, 시장을 폐쇄했기 때문이다. 재(在)중국 통상대표부의 셀 게이·쯔푸라코푸 대표에 의하면, 시장개방에 관한 교섭은 최종단계에 이르렀다고 한다.

중국은 급속한 경제 발전으로, 국내 식료수요가 높아져, 캐나다나 미국에서 밀 및 옥수수를 조달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은 조달처의 다변화를 원하고 있고, 카자흐스탄도 그 흐름에 편승하여, 중국에 공급을 시작했다. 러시아는 현재 주로, 북아프리카제국 및 중동제국에 곡물을 수출하고 있지만, 재삼 정부가 표명하고 있는 대로, 아시아·태평양지구는 밀의 판매 시장으로서 유망하다. 루스아그로트랜스사(社)의 분석가, 이고리·바벤스키씨는 그러나, logistics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상업적인 관점에서 보면, 중국 건은 그다지 매력적인 것이 아니라고 지적한다.

- 전체로서 이 지역은 대단히 흥미 깊고,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러시아의 생산지대는 항구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으며, 좋은 터미널이 현재 없다. 러시아 제품에는 경쟁력이 부족하다. 만약 수출이 j된다고 한들, 그다지 큰 규모가 아니며, 무엇인가 큰 사업이 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릴 것이다.

또 바벤스키씨는, 아시아·태평양지구로 진출한다는 이야기는 이미 오래 전부터 있어왔지만, 어떠한 실질적인 진전은 아직 없다고 한다. 러시아 곡물연합의 아루카지·즈로쳬프스키 대표는 반대로, 러시아에는 대(對)중국 수출 사업을 상업화하기 위한 충분한 인프라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단지, 올해는 흉작이며, 가격이 국제가격보다도 높기 때문에, 당장의 테마로서는 액추얼(actual)이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 러시아는 시베리아에서도 충분한 양의 곡물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알타이 지방에서는 중국으로도 충분히 공급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몽골 국경을 거쳐서, 중국으로 수송할 수 있다. 그러나 올해는 시베리아・알타이 지방에서 흉작이었기 때문에, 양이 부족하다.

한편으로, 중국 정부도 식료자급율을 올리기 위해서 상당한 노력을 하고 있다. 아루카지·즈로쳬프스키씨에 의하면, 중국은 세계 최대의 곡물소비국이며 동시에, 세계 최대의 곡물생산국인 것을 지적하고 있다.

- 만약 중국이 밀 생산 계획을 실현했을 경우, 지금의 상황을 탈출하고, 스스로 수출국이 될 수 있다. 중국은 2015년까지 유전자변형 밀의 생산을 도입하려고 하고 있다. 유전자변형 기술은, 중국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기후 리스크를 해결하게 한다. 이 계획이 실현되면, 러시아에 있어서 중국 시장은 닫치게 된다.

물론, 아시아·태평양지구는 중국뿐만이 아니다. 최대의 곡물수입국은 일본과 한국이다. 더욱이 대만과 베트남이 있다. 그러나 즈로쳬프스키대표는 러시아의 주요 수출처는 여전히, 아프리카, 중동이 될 것이라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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