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의 다용도 이용을 모색하기 위하여 오우슈우(奧州)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에탄올화 등 기술연구개발조사검토 위원회」(위원장, 모로즈미 가즈오(兩角和夫)・도쿄(東京) 농대교수)의 모임이 2일, 오우슈우(奧州)시청에서 있었다, 위원인 양계 농가로부터, 쌀에서 에탄올을 추출한 부산물(残渣)을 혼합한 사료를 급여한 닭의 계분은 냄새가 적엇다는, 등의 보고가 있었다. 보고자는 시내에서 약260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농가로, 올해 6월부터 사료에 잔사(残渣)를 전체의 10% 정도 혼합하여 주고 있다. 산란수나 건강에 변화는 없지만, 사료의 기호성이 좋아졌고, 계분의 냄새가 적어졌다고 한다. 다른 양계장에서는, 육용계에게 잔사를 혼입한 사료를 주었더니, 비육이 빨라졌다고 한다. 전문가로 부터는 「잔사(残渣)와의 관계를 충분히 조사한 것으로, 쌀의 새로운 이용법으로 될 수 있다」라는 지적이 있었다. 시(市)는, 이번 결과를 받아, 금년도 잔사(残渣)를 사용한 사료를 급여 받은 닭이 낳은 계란을 「브랜드 계란」으로서 시험 판매할 방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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