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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집밖에서] 한국의 불고기집에 가 보았다 등록일 12-11-07
글쓴이 앞선넷 조회 254

한국에 간다면 하고 싶은 것. 그 중에 하나가 「불고기를 먹는 것」이다. 쇼핑도 관광도 좋지만, 역시 한국에서 불고기는 계획에 빠질 수가 없다. 라고 하는데, 이번에는, 한국・부산의 인기 있는 불고기점에 가서, 마음껏 불고기를 즐겨 보았다. 과연 맛있었을까?

한국의 불고기는 쇠고기가 아니고 돼지고기가 메인.

한국 마니아에게는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 그것은 「한국의 불고기는 쇠고기가 아니고 돼지고기가 메인」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것은 상식이라고 말할 정도로 널리 퍼져 있는 사실이므로, 많은 일본인들이 알고 있는 정보다. 그러면 쇠고기는 어떤가? 유감스럽지만, 맛있다고는 말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돼지고기와 비교해서 2∼3배의 값이 붙어있다.

한국에는 한우라고 부르는 소가 있다. 그 쇠고기를 사용한 불고기가 메뉴에 있는데, 돼지고기와 비교해서 2∼3배 값이 붙어 있다. 예를 들면 이 가게에서는, 삼겹살이 8,000원인데 비하여, 소갈비는 24,000원이었다. 

쇠고기는 「비싸다= 맛있다」가 아니다

한국 마니아의 이야기에 의하면, 쇠고기는 「비싸다= 맛있다」가 아니라고 한다. 확실히 한국의 불고기점에서는 쇠고기가 비싼 값으로 제공되고 있지만, 역시 한국은 돼지고기가 메인이며, 쇠고기의 맛은 세련되어 있지 않다. 물론 맛있는 쇠고기를 제공하는 가게도 있지만, 아주 적다고 하던가. 쇠고기가 비싼 것은, 돼지고기와 비교해서 유통량이 적을 뿐만 아니라, 주문하는 손님이 적은 것도 큰 이유. 「희소가치는 있지만 맛있다고는 할 수 없다」라고 말 할 수 있는 듯하다.

● 삽겨살은 절품(絶品)

쇠고기는 푸석푸석 하여 육즙이 적고, 씹어도 씹어도 끊어지지가 않는다(질기다). 좀 실망스럽지만, 삽겹살를 먹고는 그런 기분이 휙 날아갔다. 돼지고기! 비계! 육즙! 소금! 모두가「빰(입안)을 공격 하는 최강병기」로서 필자의 미각신경을 집중 공격해 온다! 정말로 뺨(입안)이 떨어질 것처럼 아프다! 맛있다! 아프다! 맛있다!

☉ 「감칠맛」의 매장량이 극단적으로 많은

돼지고기에 함유되어 있는 「감칠맛」의 매장량이 극단적으로 많은 것을 실감할 수 있다. 알맞게 매운 고추장, 고추, 상추, 마늘, 나물 등이 돼지고기의 맛을 돋보이게 하고는 것도 대단하다. 이것은 참을 수 없다! 일본에 귀국하면, 오쿠보(大久保) 근처의 불고기집에 출근하여 「또 한국에서 불고기를 먹는 날」을 꿈꾸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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