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돈돈 축제」 아기 돼지와 어울리거나 가나가와(神奈川)산 돼지고기 시식 등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 「돈돈 축제」가 11월 11일, 가나가와(神奈川)현 후지사와(藤澤)시의 쇼난다이(湘南台) 공원에서 열린다. 소비자에게 양돈업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게 하기 위해서, 현(県)양돈협회 등이 개최한다. 양돈업은, 요코하마(橫浜) 개항을 계기로 외국인 거류지에 돼지고기를 공급하기 위해서 현내(県內)에서 시작되어, 메이지(明治)부터 다이쇼(大正) 시대에 걸쳐서 번성하였다. 현재도 후지사와(藤沢)시나 요코하마(橫浜)시 이즈미(泉)구, 가나가와(神奈川)현 아야세(綾瀨)시 등에서 양돈농가 61호가 합계 약7만마리를 사육하며. 16개 상표의 브랜드 돼지고기가 판매되고 있는 것 이외에, 돈츠케(돼지고기 된장 절임)나 햄 등의 가공품이 제조되고 있다. 당일은, 가나가와(神奈川)현산 브랜드 돼지고기 바비큐나 현산(県産) 뼈 부착 돼지고기의 숯불구이를 실비로 먹을 수 있다. 돼지고기나 가공품의 즉석 판매 등도 행하여진다. 입장무료.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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