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전국화우능력공진회」에서 최고상인 내각총리대신상에 빛난 나가사키(長崎) 화우의 판매가 8일, 이사하야(諫早)시 야마카와초(山川町)의 A코프 니시이사하야(西諫早)점에서 시작되었다= 사진. 1∼2주일 정도 매장에 진열될 전망이다. 점내에는 「축 나가사키(長崎)화우 일본 제일」이라고 쓰인 현수막을 내걸고, 100g당 500∼3,000엔(약6,853원~41,120원)에 판매. 판매 개시 직후부터 「일본 제일이라면 먹어 봐야지」라고 한꺼번에 사는 손님도. 구운 고기의 시식을 한 손님은 「부드럽고, 감칠맛이 있다」 「최고입니다」라고 얼굴에 웃음을 띤다. 화우를 기르는 가와타나초(川棚町)의 기키쓰 아키라(喜喜津 昭)씨(64)도 가게에 급히 달려 와서 「맛은 물론, 외견도 아름답다」라고 어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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