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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화우 올림픽 효과로 경락가 상승, 미야자키현 육축(肉畜)공진회・ 쇠고기 등록일 12-11-10
글쓴이 앞선넷 조회 241

소와 돼지의 지육 솜씨(잘 만들어진 모양새)를 겨루는 「현(県)육축(肉畜)공진회」가 5, 6일, 미야코노조(都城)시의 미야치쿠 다카사키(高崎)공장에서 열렸다. 화우의 올림픽 「전국화우능력공진회」(全共)에서 미야자키(宮崎) 현세(県勢)가 일본 제일로 빛난 효과도 있어, 출품된 지육의 경매 시장에는 많은 구매자가 방문하였고, 쇠고기의 평균 거래 가격도 과거 3년 동안에 가장 높은 2,504엔 (약34,322원 1kg)을 기록하였다. 축산관계자들의 의견 교환회는「全共의 승리는 크다」라고 기쁨에 싸여있었다.

육축(肉畜)공진회는, 농가의 사육 기술향상을 목적으로, 현(県)과 관련 단체들로 구성된 현(県)축산진흥협의회가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현내(県內) 8개 지구의 예선을 통과한 소 110마리, 돼지 180마리가 출품하여, 심사원이 공장 내의 냉장고에 현수된 지육의 구석구석을 손전등으로 비추어 보면서, 마블링 상태나 크기, 형태 등을 정성껏 조사하였다.

최고상인 GRAND CHAMPION에는, 쇠고기의 부(部)에서 소노다 마코토(薗田 誠)씨(56) (고바야시(小林)시) 쓰루자코(水流迫)), 돼지고기의 부(部)는 가와미나미초(川南町) 히라타(平田)의 양돈회사「쿄오도(協同) Farm」이 뽑혔다.

출품우 가운데, 육질 등급이 가장 우수한 5, 4등급의 비율은 지금까지 최고인 97.3%로, 작년도의 85.5%을 크게 상회하였다.

경매시장에는 현(県) 내외의 식육도매회사 등 93개사가 참가하였으며, GRAND CHAMPION을 수상한 소노다(薗田)씨의 소는 632만8,000엔(약8,673만6,630원)인 대회 역사상 최고 가격으로 경락되었다. 전체 평균 거래 가격(1마리)은 124만8,000엔(약1,710만6.086원)으로, 작년도보다 7만엔(약95만9,476원) 상승하였다.


의견 교환회에서 축배를 올리는 축산관계자들

미야자키(宮崎)시의 SEAGAIA 컨벤션센터에서 6일 밤, 출품자와 구매자들의 의견 교환회가 있었는데, 약150명이 참석하였다. JA미야자키(宮崎)경제연합회의 하네다 세이지(羽田正治) 회장은, 10월의 全共에서 현(県)의 대표 소(牛) 28마리가 9부문 가운데 5부문에서 수석을 획득한 것을 언급하고, 「미야자키(宮崎)는 화우의 산지로서 부동의 지위를 쌓아가고 있다. 마케팅 전략을 처음부터 구축하여, 전국적으로 판매해 가겠다」라고 인사했다.

육축(肉畜)공진회의 쇠고기의 부(部)에서 단체 우승한 JA미야코노조(都城)비육우부회의 시미즈유우이치로 (淸水裕一郎) 부회장(51)은 「全共 일본 제일의 효과도 있어, 훌륭한 거래 가격이 되었다. 농가의 축산기술은 확실히 향상하고 있어, 앞일을 자신할 수 있다」라고 만족하는 것 같았다.

비육상태를 조사하는 심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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