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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화우(和牛)를 보는 눈, 최고의 여성. 「배점이 높은 체적(体積)을 중시하며, 망설이는 일 없이 내 자신의 직관에 맡기겠다.」 등록일 12-11-10
글쓴이 앞선넷 조회 172

<오다(大田)・호오노키(厚朴)씨 시마네(島根) 현내(県內) 첫 전국 경기대회 우승>

10월27일 나가사키(長崎)현에서 열린 제10회 전국화우능력공진회에서 있었던 「화우 심사 경기대회」에서, 오다(大田)시 유노쓰마치(溫泉津町) 이다(井田)의 축산농가, 호오노키 카요미(厚朴 加代美)씨(50)가 여성의 부(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전국의 농가들이 소를 심사하는 눈의 정확도를 겨루는 경기에서, 전국 1위는 현내(県內)처음이다. 호오노키(厚朴)씨는「정말로 놀랐다. 앞으로의 격려로 받아들이겠다.」라고 기뻐하였다.

경기에서는, 번식암소 4마리를 감정하여, 체적(体積)이나 체형 등의 항목마다 소에게 순위를 붙이고, 같은 4마리에 대한 전문가의 평가와 얼마나 일치하는지를 겨룬다. 여성, 후계자, 고교생의 3부문에 각 지자체(道府県)에서 모두 74명이 출장하였다. 여성부문은 호오노키(厚朴)씨 등 18명이 참가했다.

호오노키(厚朴)씨는 당일, 소를 앞에 두고 「배점이 높은 체적(体積)을 중시하며, 망설이는 일 없이 내 자신의 직관에 맡기겠다.」라고 말하였다. 그 판단이 주효하여, 높은 정답율이 되었다. 「전문가와 궁합이 잘 맞은 것 뿐. 나머지는 운」이라고 겸손해한다.

29년 전에, 축산농가인 구니히로시(邦広)씨 (53)와 결혼. 오랜 세월, 번식우의 육성을 도와 왔다. 현재는, 멜론이나 옥수수를 재배하는 틈틈이, 10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평소부터 사료주기나 피부 손질을 하면서, 소의 특징을 파악하는 감각을 길러 왔다.

 

구니히로시(邦広)씨가 올해, 공진회의 품평회에 출장하게 되어서, 현(県)으로부터에서 경기에 나가 보라는 권유를 받았다. 「귀중한 경험이 된다면」하는 기분으로 도전한 것이 긴장감을 완화시켜, 냉정하게 가려낼 수 있었다.

 

전국화우능력공진회는 1966년부터 5년에 1번 열리고 있는데, 화우 심사 경기대회도 축산농가의 후계자 육성을 목표로 계속하여 왔다. 호오노키(厚朴)씨는 「최우수상의 획득이 시마네(島根) 화우의 PR과 축산업의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 앞으로도 소를 보는 눈을 더욱 연마하겠다.」라고 이야기하였다.


화우 감정에서 전국 No 1이 된 코오보쿠(厚朴)씨 (오다(大田)시 유노쓰마치(溫泉津町) 이다(井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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