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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광우병(BSE. 소해면상뇌증) 대책 평가서 납득할 수 없다. 정부 설명에 분노도, 일본소비자연맹 등 학습회 등록일 12-11-10
글쓴이 앞선넷 조회 162

일본 소비자연맹 등은 7일, 도쿄(東京)・나가타초(永田町)의 참의원의원 회관에서 광우병(소해면상뇌증. BSE)문제긴급 원내 학습회를 열었다. 야마다 마사히코(山田正彦) 전 농상 등, 여야당의 국회의원의 외, 소비자, 연구자들 150명이 참가하였다. BSE 대책의 규제 완화를 양지한 식품안전위원회의 평가서에 대하여, 강력한 비판의 목소리가 잇따랐다.

전(前)식품안전위원회 프리온 전문조사위원회 위원인, 도쿄대학의 야마우치가즈야(山內一也)명예교수는 평가서에 대해서 「비정형 BSE는 근육에도 감염성이 있다. 미국에서 발견된 비정형 감염우에 대해서 전혀 논의하지 않고 있다. 각각의 연구, 실험 결과를 나열하고 있을 뿐이다」라고 지적하였다. 「일본의 전수검사가 소비자에게 안심감을 주어 온 효과에 대한 기재(記載)가 없다」등, 문제점을 제시했다.

평가서의 내용이나 규제 완화의 수속절차 방법 등을 설명한 후생노동성, 식품안전위원회의 담당자에게, 참가자들은 「납득할 수 없다」라고 분노를 표출하였다. 야마다(山田) 전 농상은 「사료규제의 실효성을 미국 자료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 현장을 조사하지 않고 평가하는 것은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다.」라고 비판하였다. 회의장에서도 「비정형 BSE는 미해명(未解明)인데도,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무시할 수 있다고 단정한 것은 이상하다」라며 평가서에 대한 불만이 속출하였다.

● 식안위(食安委)에 재 질문장. 소비자 단체

식(食)의 안전・감시 시민위원회와 일본 소비자연맹은 7일, 식품안전위원회에, BSE규제 완화에 관한 재질문장을 제출하였다. 소비자연맹은 10월에도 「프리온 전문조사회의 평가서안(案)의 백지철회를 요구하는 요청서」를 제출하였지만, 식품안전위원회의 회답이 불충분했기 때문, 다시 한 번 항의를 하였다.

요청서는, 「사료규제 강화 후에 태어난 소에서는 (BSE가) 발증하지 않고 있지만 예외도 있고, 현재도 사료규제로부터 누락되는 사례가 있는 것이 아닐까」 「비정형 BSE의 과학적 해명이 되어있지 않다. 리스크를 경시하고 있다. 단정하는 것은 경솔하지 않은가」등 의문점을 열거했다.

일본 소비자연맹의 야마우라 야스아키(山浦康明)공동대표는 「결론을 내려놓고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밖에 생각되지 않는다.」라고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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