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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분뇨(糞尿)와 톱밥 퇴비화, 우사 바닥(牛床)이 푹신푹신.. 메리트 많아! Compost barn 일본 전농(全農)에서 보급 등록일 12-11-11
글쓴이 앞선넷 조회 670

JA전농(全農)사료축산중앙연구소는, 소의 분뇨와 톱밥을 퇴비화시킨 부료(敷料. 깔짚)로 바닥을 폭신폭신하게 한 「Compost barn」에서 젖소를 방사(放飼)한 결과, 유량이 안정적으로 증가했다는 것을 실증하였다. 계류 우사와 비교해서 1마리당 1일 유량이 4kg 증가하였다. 부료(敷料. 깔짚)의 두께를 60cm로 하고 1일 2회 교반을 하여 부드럽게 한다. 젖소가 편안하게 몸을 휴식시켜 스트레스를 절감함으로서, 젖소의 능력을 끌어 낸 것으로 본다.

● 쾌적한 우사 내에서 유량 증가. 냄새 적고 유방염 대책으로도

Compost barn 우사는, Cow Comfort(소의 쾌적성)라는 생각을 기초로, 스트레스가 적은 사육 환경의 우사로서 미국에서 개발되었다. 휴식 장소인 Compost 지역과, 사조(飼槽)에 접근하는 채식(採食)통로로 구성한다. JA전농(全農)사료축산중앙연구소는 2008년 4월, 이바라키(茨城)현 가사마(笠間)시의 가사마(笠間)유육우(乳肉牛)연구실에 도입하고, 유량의 변화 등을 조사하고 있다.

Compost 지역의 부료(敷料. 깔짚)의 두께는 60cm가 기준이다. 젖소의 분뇨를 포함한 톱밥을 오전과 오후, 1일 2회 교반하여, 퇴비화한다. 유육우(乳肉牛)연구실의 이노우에(井上)연구원은 「60cm 두께라면 충분한 발효 온도를 확보할 수 있고, 퇴비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사육하는 넓이는 1마리당 7㎡ 정도. 사육 밀도가 높으면, 날마다 증가하는 분뇨를 발효가 따라잡지 못하게 된다고 한다. 퇴비는 상부를 걷어내서 두께를 조정한다. 우사에서 퇴비로 하기 때문에, 퇴비사(舍)에서의 조정 기간이 짧은 것 외에도, 오줌 등 수분처리를 하는 작업 부담도 줄어든다.

도입으로부터 1년 동안에, 1일 1마리당 착유량이 계류사 보다 약4kg 증가하는 효과를 확인하였다. 젖소의 갱신 등으로 조사 소(牛)는 바뀌었지만, 지금도 1마리 평균 33kg의 착유량을 유지하고 있다. 이노우에(井上)연구원은 「소는 잘 자면, 유량이 늘어난다.」라고 설명한다. 유량 증가는 소득 증가로 연결된다고 한다.

바닥이 부드러워, 발굽병의 경감 효과가 높다. 퇴비화의 발효열로 병원균 등이 사멸, Free barn등 다른 우사보다 유방염 대책으로서 좋다고 한다. 악취도 적다. 해외의 조사에서는, 대장균 수나 유내(乳内)의 체세포수가 다른 우사보다 대폭 적은 것으로 밝혀졌다.

게다가, 발에 부담이 적은 만큼, 발정한 소의 승가 행동을 확실히 알 수 있어, 종부 적기를 찾기 쉬워졌다.

Compost 지역을 확보할 수 있으면, Free barn이나 칸막이가 있는 Free stall로부터의 전환이 용이하다. 이노우에(井上)연구원은 「메리트가 많은 우사이지만, 1일 2회의 교반이 없어서는 안 된다」라고 한다. 소를 푹 쉬게 함으로서 유량이 증가한다. 건강하게 키워서 산차수가 늘어나면, 젖소의 갱신 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전농은 Compost barn 우사로의 전환 매뉴얼을 작성. 전농 그룹에서 본격적인 보급에 착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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