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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산유량 18년 동안에 40% 증가, 「우군 검정」이 주효, 오끼나와(沖縄) 등록일 12-11-14
글쓴이 앞선넷 조회 244

현내(県內) 유용우의 1마리당 착유량이 증가 경향을 계속하고 있다. 오키나와(沖繩) 종합사무국에 의하면, 2011년도의 1마리당 착유량은 1993년과 비교해 약40% 증가, 93년 당시 전국평균의 80·5% 정도이었던 착유량은 11년도는 96·5%로 16·5포인트 상승하였다. 현(県)낙농농업협동조합은, 개체마다 정보 분석을 해서 적정한 사료량 등을 파악하는 「우군 검정」을 실시하여. 유량 개선에 효과를 올리고 있다.

관계자들이 1마리당 착유량 증가에 열심인 배경에는 사료가격의 앙등 등으로 현내(県內) 낙농가수, 생유 생산량이 모두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 있다. 관계자들은 생산자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생산량 저하에 제동을 걸려고 하고 있다.

우군 검정에서는, 현(県)낙농농업협동조합에 소속되어 있는 낙농가들에게 전문 검정원이 월 1회 방문하여, 유량이나 유성분 등을 1마리씩 조사한다. 농가는 그 결과를 기초로 우량개체를 선발하고. 교배하여, 후계우를 육성한다. 이런 과정을 반복하는 것으로, 우수한 유용우를 확보해 나간다.

현내(県內)유용우는 지금까지 홋카이도(北海道)산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지만, 사료가격의 앙등 등으로, 약10년전부터 가격이 상승, 현내(県內)에서 후계우의 육성이 필요하게 됨에 따라, 동(同)조합은 04년부터 검정 가입을 추진하였다. 당시는 약20농가이었지만, 현재는 조합원 70농가 중, 48농가가 검정을 받고 있다.

그 결과, 현내(県內) 유용우의 1마리당 유량은, 93년은 5,449kg이었지만, 해마다 증가. 11년은 7,750kg으로, 같은 해 전국 평균인 8,034kg에 육박할 정도로 개량이 진행되었다. * 우리나라 305일 산유량 평균 검정 성적 8,652kg

1마리당의 유량에서 성과가 나오고 있는 한편, 과제도 있다. 동(同)조합에 의하면, 오키나와(沖繩)의 아열대성 기후는 젖소에 있어서 가혹한 환경이라고 한다. 그 때문에, 현내(県內)에서는 대형 팬이나 세무(細霧)시스템 등 서열(暑熱)대책에 비용이 든다. 사료도 대부분 현외(県外)로부터 구입하고 있기 때문에, 유가(乳価)가 높아져버린다고 한다.

11년의 현내(県內) 사육호수는, 옥수수 등 곡물가격의 국제적인 앙등 등으로 93년보다 52·2% 줄어든 86호. 현내(県內) 생유 생산량도, 93년 보다 22·8% 감소한 2만7,589톤까지 주춤했다.

동(同)조합의 야마우치 다카시(山內高志) 생유검사과 계장은 「더 이상 생산량을 내리고 싶지 않다. 우군 검정을 기초로 농가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면, 신규 취농에도 연결된다.」라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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