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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럽/아프리카] 양돈가 가족이 바이오 가스 생산에 뛰어들다, 프랑스 등록일 12-11-13
글쓴이 앞선넷 조회 334

바이오가스 회의에서 강연하는 Orvain씨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양돈가가 소규모 메탄가스의 생산에 뛰어 들었다. GAEC AJP Orvain사. Orvain이란 양돈가(養豚家) 4대째 청년의 이름이다. 농지는 Normandy 지방의 남단, Bretagne 지방과의 경계에 있는 Mont Saint-Michel 가까이에 있다.

2012년 9월 중순에 열린 Bretagne 농업축제 대회장에서, 프랑스에서 제1회째가 되는 바이오가스 회의가 개최되었다. 회의에서는, 대・중・소로 규모가 다른 3사의 경영자의 강연이 있었다. 처음에 등단한 Orvain 청년은, 「부모와 파트 타이머 2명 등, 5명이 가스 회사(GAEC AJP Orvain)를 경영하고 있습니다.」라고 강연을 시작하였다.

일가는 1997년부터 돼지와 소, 300마리이상을 길러 왔다. 바이오가스 생산 계획이 구체화 된 것은 2004년. 가지고 있는 부지(소유지)에서 130ha를 준비했다. Bretagne 지방은 양돈업이 왕성하지만, 분뇨처리의 합리적인 해결 방법이 과제로 되고 있었다.

바이오가스라고 해도 메탄가스화를 중심으로 계획을 세웠다. 가스, 전력, 열원을 생산하고, 발생하는 열의 일부를 돈사의 난방이나, 똥(糞) 등 연료가 되는 소재의 건조를 위해서 사용, 양돈으로부터 나오는 폐기물의 양을 줄이며, 남은 전력을 전력회사에 판매하기로 하고, 그러기 위한 시설을 건설했다.

                              GAEC AJP Orvain社의 메탄가스 생산시설의 전체상(全体像)

발전량을 150kWh로 억제한 것에는 이유가 있다.

무엇보다도, 단지 한 채의 농가가 하기에는, 어려운 사업이다. 과제는, 메탄가스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 계절이나 날씨에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연료가 되는 소재를 준비하는 것이다. 그래서 자택의 동물의 분뇨는 물론, 근교의 농가에서 폐기되는 야채나 가축의 분뇨, Bretagne 지방 특산 cider의 원료인 사과를 재배하는 농가로부터 판매할 수 없는 사과, 근처 공원을 정비할 때 생기는 깍은 풀이나 나뭇가지, 식품가공 회사에서 나오는 유기폐기물이 정기적으로 배송될 수 있는 계약을 맺어, 경영의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소재 폐기물을 분쇄하여 혼합하는 장치(左)、co‐generation装置(右)

GAEC AJP Orvain사의 1,200㎥의 발효조(発酵槽)로부터 발생되는 전력량은 150kWh, 년간 100만kW로 300호의 전력을 조달할 수 있다. 이 규모로 한 것은, 생산하는 발전량에 따라 다른, 전력의 매입 가격제도를 유리하게 사용하기 위해서이었다.

프랑스의 재생가능 에너지에 의한 전력의 매입 가격은, 발전량과 계약 시기에 따라서 다르다. 2011년 5월에 정부는 바이오가스 매입 가격을 다른 재생가능 에너지보다도 유리하게 설정한, 바이오가스 촉진 정책을 밝혔다. GAEC AJP Orvain사는 이 시기를 기다려 계약을 하는 전략을 취했다. 그 때의 바이오가스의 매입 가격은, 150kW이하가 13.37centime/kWh, 150∼300kW가 12.67centime/kWh, 300∼500kW가 12.18centime/kWh, 500∼1000kW가 11.68centime/kWh, 1000∼2000kW가 11.19centime/kWh이었다. 따라서 큰 발전량을 실현될 것 같지 않으면, 매입 가격이 가장 높은 150kW에 멈추는 것이 슬기로운 선택이 된다.

*1 프랑 Franc = 100 쌍팀Centimes

GAEC AJP Orvain사가 전력회사와 맺은 메탄가스화를 중심으로 하는 발전의 1kWh당의 가격은, 15년간의 계약으로 19.97centime(약270원)이다. 기본가격 13.37centime에 발전(発電) 효율성 4centime, 분뇨처리 2.6centime의 보너스가 가산된 가격이다.

투자액은 6년 동안에 거의 회수된다.

설비투자에 사용된 금액은 약94만4,000유로 (약13억원). 거의 6년 동안에 투자액은 모두 회수되게 된다. 규모를 확대하는 것도 가능했지만, 소규모가 아니고는 매입 가격을 선택할 수 없다. 안정적으로 공급을 받을 수 있는, 메탄가스를 생산하기 위한 소재의 양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유효 활용할 수 있는 설비의 규모로 해야 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발효 장치

장치의 관리에는 하루 45분부터 1시간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시험 운전 기간 동안에 알았지만, 주된 작업은 이외에도 있었다. 가축 관리뿐만 아니라, 제휴농가나 기업, 관공서 등에 연락과 운반 수배(준비), 기타 컴퓨터 프로그래밍 등이 시간을 내야하는 중요한 일이었다.

설비의 건설을 시작하기 전에, 바이오가스 선진국인 독일과 벨기에의 소규모 바이오매스 생산 농장에서 연수를 한 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프랑스의 농업의 담당자이면서, 에너지 산업의 젊은 담당자로서 선발되어 강연을 할 기회가 있었던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아직 30대인 Orvain씨는 강연을 매듭지었다.

생물과 함께 하는 바이오가스

바이오가스(biogas) 정도로, 전문영역의 테두리를 넘어서 연대해야 할 에너지 산업은 어디에도 없다. 태양광, 태양열, 지열, 해양, 풍력 발전 등은 어느 것도, 각각의 생산에 영향을 미치는 전문영역은 한정되어 있다. 그러나 바이오가스의 소재는 다양하고 복잡하게 걸쳐져 있다. 유기물이라면 무엇이든지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소재의 제공원은, 농업이나 축산, 공업, 임업, 조원업(造園業), 가정생활 등, 다양해서, 소재의 공급량은, 각각 계절에 의해도 날씨에 의해서도 시시각각으로 변화된다.

특히 농업, 임업과 축산을 주체로 하는 바이오매스는, 식물과 동물의 생육과 함께 변화된다. 아니 그 생육에 성공하여야 비로소 산업화가 가능해지는 에너지로의 전환이다. 그렇기 때문에, 풍력이나 태양광과 달라 10년 후, 50년 후를 내다 본 본 계획 만들기가 이만큼 중요한 분야는 없다.

생물의 성장을 약속하고, 생명의 재생 사이클을 고려해서 핸들링 하는 에너지 산업은, 대규모로 되는 것을 피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산업이라고 프랑스 정부는 지도하고 있다.

농업기술의 진화는 천천히 진행된다. 바이오가스 생산이 기술의 진화와 함께 있는 것은 확실하지만, 다른 에너지 산업의 기술적 진화와는 완전히 다른 차원에 있다. 다이내믹하면서도, 밸런스가 중요한 분야이다.

게다가 지방에 따라서 바이오가스의 성질은 다르다. Bretagne, Normandy 지방에서 사용되는 소재는, 주로 가축의 사육 결과로 발생되는 분뇨와 그 고기의 가공으로부터 생기는 유지로 대표되는 유기물이다. 그 때문에, 필연적으로 삼림 지대의 목질로부터 발생되는 가스와는 성질이 다르다.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생산의 프로세스가 청결하고 위험한 물질이 포함되지 않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게다가 농업, 축산, 혹은 임업이라고 하는 전통 있는 산업과 완전히 공존하지 않으면 안 된다.

Bretagne 농업축제 대회장에서, 국내에서는 처음이 되는 co‐generation으로 제한된 바이오가스 강연회에는 국내 161사(社)가 참가하였고 200명이상 참석하였다. 농업축제 전시회장에 진열된 바이오 설비 기기(機器)의 대부분은, 농가나 정원이 있는 일반가정용 작은 목재, 혹은 쓰레기와 배설물을 이용하는 가스 발생 설비이었지만, 중소기업이 개발한 소규모인 기기의 다양함에 놀라게 된다.

 다른 유럽 제국에 비해, 재생가능 에너지의 정책에서 뒤져 온 프랑스 정부이지만, 바이오매스 열 이용만으로 한정한다면 지원은 이미 13년째를 맞이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흥미 깊은 것은, 파리 시내를 달리기 시작한 Tram(노면전차) T3의 노면(路面) 밑에 바이오매스, 바이오가스를 이용하는 지역난방열을 공급하는 파이프를 매설할 예정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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