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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우유, 「우유병으로 마시면 맛있다」 과학적으로 해명 등록일 12-11-13
글쓴이 앞선넷 조회 336

가나자와(金澤)공업대학 감동디자인공학연구소(소장: 진구 히데오(神宮英夫) 심리정보학과교수)와 (주)메이지(明治)식품개발연구소의 연구그룹은 이번, 병으로 마시는 우유의 맛있음을 객관적인 수치에 근거하여 과학적으로 해명했다.

이 연구성과는, 일본 관능평가학회의 2011년도 우수연구 발표상으로 선출되어, 2012년 11월10일에 도쿄농업대학에서 개최된 동 학회에서 표창되었다.

연구그룹은 「우유를 마실 때에 느끼는 향기」와 「우유병으로부터 느끼는 촉감」에 착안하여, 냄새 센서와 Thermography에 의한 계측을 실시하였다.  냄새 센서에 의한 계측에서는, 병우유의 용기형상에 의해 밀크의 향기가 강해지는 것이 수치적으로 실증되어, 이것이 농후한 맛으로 연결된다는 것을 처음으로 과학적인 검증을 하였다.

 

또 Thermography를 사용한 안면(顔面)온도의 해석에서는, 우유병 소재나 병 주둥이에 의해, 우유 음용시의 입술표면의 온도가 변화되고, 이것이 기분이 좋은 차가운 느낌으로 연결된다는 것을 객관적인 수치로 뒷받침할 수 있었다.

이 연구 결과는, 이후, 소비자가 보다 맛있다고 느끼는 우유의 개발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나자와(金澤)공업대학 감동디자인공학연구소에 대해서】

21세기에 들어서 국제경쟁의 치열함을 더해가는 가운데, 비용경쟁에 말려들지 않는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 요구되고 있다. 이 고부가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키워드가 고객만족도 향상에 직결하는 「감동」이다.

가나자와(金澤)공업대학 감동디자인공학연구소는, 사람에게 감동을 가져다주는 뛰어난 제품개발을 하기 위해서, 2007년 3월에 개설되었다. 「사람이 감동했을 때, 어떤 생체 반응을 보이는가?」. 이 의문에 대답하기 위해서, 광(光)topography와 Thermography, 심전도나 근전계(筋電計.electromyograph - EMG)등을 이용해서 수치를 측정하여, 감동의 평가 시스템을 확립하는 것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흔드는 제품개발」을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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