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택배 업자・「대지(大地)를 지키는 모임(大地を守る会)」은, 국산사료로 기른 닭고기 판매를 재개했다. 자급율이 26%로 낮은 축산사료를 국산으로 조금이라도 마련하려고, 닭을 100% 국산 사료로 길렀다. 「대지(大地)를 지키는 모임」은 「사료자급을 향한 조처의 모델케이스로 하고 싶다」라고 의욕적이다. 대지(大地)를 지키는 모임」은, 2011년 3월에 국산사료로 기른 닭고기 판매를 시작하였으나, 동일본 대지진 재해 발생이후, 사료원료의 확보가 어려워져서, 공급을 정지하고 있었다. 이번, 사료의 확보에 실마리가 보였기 때문에, 판매를 재개하기로 했다. 국산사료 100%의 닭고기는, 야마가타(山形)현 다카하타마치(高畠町)의 양계업자 「마호로바Live Farm」과 제휴하여 상품화하였다. 사료는 반 이상이 쌀로, 기타도 미(未)이용 자원인 간장박이나 주정박(술지게미) 등이다. 일반 닭고기보다도 연한 색을 하고 있고, 먹기 쉽다고 한다. 판매가격은 닭다리가 300g 830엔(약11,378원) 가슴살이 300g 637엔(약8,732원)이다. 주문은 통상의 상품 카탈로그와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이번의 판매 기간은 15일의 오후 0시 반까지. 년간 1, 2회의 판매를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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