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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히로시마(広島) 현립(県立)종합연구소、축우(畜牛)의 겨울철 방목 실증 실험 등록일 12-11-15
글쓴이 앞선넷 조회 256

히로시마(広島) 현립(県立)종합기술연구소는 14일, 산간부(山間部)의 축우(畜牛)를 겨울철에도 방목할 수 있도록, 사료가 되는 풀이 풍부한 도서(島嶼)지역으로 이동시켜서 사육하는 실증 실험을 한다고 발표했다. 새롭게 개발한 센서와 무선조종 비행기를 활용해서 방목에 필요한 풀의 양을 측정, 방목 가능한 토지선정의 기초가 되는 데이터를 수집한다. 겨울철에도 축사에 넣지 않고 방목하는 수법을 도입함으로서 노동력이나 사료비용을 절감하는데 목적이 있다.

실증 실험의 대상이 되는 것은 번식우 2마리로, 송아지는 비육・출하되어 히로시마(広島) 특산 브랜드 「히로시마규(広島牛)」로 판매될 전망이다. 16일에 현(県)북부에서 미하라(三原)시 사기지마(佐木島)로 이동하여, 내년 3월까지 방목한다. 5개월간을 축사 사육이 아닌 방목으로 바꾸는 것으로, 이번의 실험에서는 26만엔(약353만원)의 비용을 삭감할 수 있다고 한다. 경작 포기지를 이목(移牧)을 하는 장소로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쇼바라(庄原)시나 미요시(三次)시등 현(県)북부에서는 겨울철에 적설(積雪)과 풀의 양이 감소하기 때문에, 방목을 할 수 없다. 현재는 현(県)북부에서 약400마리가 여름철에 방목되고 있지만, 실증 실험의 결과를 근거로 하여, 현(県)남부의 도서(島嶼)지역이나 연안(沿岸)지역 등을 겨울철의 이목(移牧) 장소로서 선정한다.

실험에서는 소의 두부에 센서를 달아서 저작(詛嚼) 데이터를 수집하고, 무선 조종 비행기로 촬영한 방목지의 이미지를 판독해서 방목에 필요한 풀의 량을 측정한다. 작년에 연구소의 소를 이용해서 효과가 있었기 때문에, 실제로 농가의 소를 사용한 실증 실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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