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끼지루시(雪印)Megmilk는 13일, 쿄오도(協同)유업과 자본・업무를 제휴하는 것으로 기본적인 합의를 했다고 발표했다. 유끼지루시(雪印)Megmilk는 쿄오도(協同)유업의 발행완료 주식의 20%를 금년도 중을 목표로 취득한다. 자본・업무제휴로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경쟁력을 강화한다. 유끼지루시(雪印)Megmilk와 쿄오도(協同)유업은 올해 5월에 업무 제휴를 향한 기본합의를 하였었다. 자본・업무제휴로 생산의 수위탁(受委託)을 통한 공장 등 시설의 효율적 활용과 물류의 상호이용에 의한 효율화, 자재의 공동 조달에 의한 원재료 비용의 절감 등을 추진한다. 쿄오도(協同)유업의 전체 주식 가운데, JA전농이 23.4%를 취득하고 있어, 이번의 취득으로 유끼지루시(雪印)Megmilk는 2번째 주주가 된다. 나카노요시하루(中野吉晴) 사장은「양사의 경영 자원을 융합하여 경쟁력 있는 유업회사를 목표로 한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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