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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화우 올림픽, 제10회 전국화우능력공진회 최종비교심사(長崎全共) 정리-2 종우(種牛)의 부(部)  등록일 12-11-15
글쓴이 앞선넷 조회 355

제10회 전국화우능력공진회의 최종비교 심사(長崎全共)는, 종우(種牛)의 부(部)(1∼7구)에 새로운 「흑모화종 종우심사 표준」을 처음으로 사용한 全共으로서 주목을 받았다. 지금까지는 육용종으로서의 볼륨을 보는 「체적(体積)」면이 중시되어 왔지만, 좋은 송아지를 남기는 능력인 「종우성(種牛性)」에도 중점을 둔 심사가 이루어졌다.

● 주목을 모은 새로운 심사 표준 「자질」과「품위」중시

상징적이었던 것이 제2구(젊은 암컷- 1). 심사 강평에서 상위 2마리의 서열을 설명할 때, 「체적(体積)면에서는 2석의 소가 좋았지만, 개정된 새로운 종우 심사표준의 취지를 감안하여, 수석의 소를 결정했다」라고 설명하였다. 종우성(種牛性)을 중시한 심사라는 인상을 받았다.

톱에 해당하는 우등상 1석의 「도미노 3」(미야자키(宮崎)현・마쓰모토 노리코(松本範子)씨 출품)은, 종우성 평가 중에서, 털이 부드럽게 밀생하고 있는 점 등을 보는 「자질」, 윤곽의 선명성과, 어깨 붙임의 적당한 완만성 등을 보는 「품위」라는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종우성과 같은 비율로 보는, 체적(体積)등을 요소로 하는「육용종의 특징」도 합하여 높은 평가를 받은 소는, 제3구(젊음 암컷- 2)우등상 1석인 「타다후쿠6-2」 (미야자키(宮崎)현・永友浄씨 출품)이다. 심사 강평에서 「화우의 이상(理想)에 가까운 소」라고 소개되었다. 종우성의 항목의 하나인, 몸 전체의 「균칭(均称)」(밸런스)이 발군이었다. 게다가, 육용종의 특징인 「체적」도 우수하였다고 한다.

종합적인 심사 강평에서 요시무라(吉村) 심사위원장은, 앞으로 실증이 필요로 하겠지만 「종우 심사 표준이 번식성에 관한 유전적 능력 향상에 연결되는 간접 지표로서, 효율적으로 기능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4구(계통암소군)는 2007년도 제9회 (돗토리(鳥取)全共) 때부터 스타트하였다. 특정한 종모우(種牡牛) 이용으로 근교(近交)계수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지역에 남아 있는 희소계통의 유지・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나가사키(長崎)전공에서는 더욱 진행시켜, 특색 있는 유전자의 보류・고정의 체제를 구축해 나가는 단계라고 위치를 부여하였다. 그 취지를 근거로 하여, 최종비교 심사에서의 서열은, 좋은 군의 상위에는 특색을 갖춘 것만 들어 갈 수 있었다.

최종비교 심사에서는, 종우성을 포함한 특색 별로 공통되는 흐름을 정리한 뒤에 전시 심사를 하였다. 1석의 미야자키(宮崎)현, 2석의 오이타(大分)현, 5석의 오카야마(岡山)현 등은 「몸의 품위」를 특색으로서 소개되었다. 아나다(穴田)심사위원은 「번식능력인 분만 간격과 관련이 있다」라고 지적하였다. 4석의 나가사키(長崎)현 등은 「중구(中躯)」「갈비 개장(벌어짐)」등을 특색으로 하였다. 

 

 
「타다후쿠6-2」 (미야자키(宮崎)현・永友浄씨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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