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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아키타(秋田)현산 소, 높은 평가. . 브랜드화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 . 등록일 12-11-15
글쓴이 앞선넷 조회 262

나가사키(長崎)현에서 열린 「제10회 전국화우능력공진회」에서, 아키타(秋田)현 보유(保有) 종모우(種牡牛) 「요시히라후쿠(義平福)를 아비로 하는 소, 3두 1조의 지육이 부문별 2위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키타(秋田)현 축산계의 염원인 상위 입상은 되었지만, 진정한 목표는 좋은 성적을 기회로 현(県)산 소의 새로운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이다. 생산 단체와 유통 관계자들이 대동단결해서 현(県)산 소의 판매를 확대하여, 지역진흥에 공헌을 하여야한다.

현(県)산 소의 지명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우선, 생산 두수를 늘려서, 양질의 고기를 현(県) 내외에 유통시키는 것이 열쇠다. 본 현(県)의 육용우의 사육 두수는 1만9,700마리로 동북 6현(県) 중에서 가장 적어, 5위인 야마가타(山形)현의 반 이하다. 생산두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비육시설의 증설 등이 필요해서, 투자액이 크다. 게다가 수입에 나오려면 연수(年数)가 필요 하여, 현(県)이나 금융기관의 백업은 불가결할 것이다.

새로운 브랜드가 되는 고기의 정의를 어떻게 해야 할지도 과제다. 현(県)산 소의 상위 입상으로 화제성이 있는 동안에 수단을 강구하여야 한다. 현(県)산 소의 통일 브랜드화를 검토하고 있는 생산 단체와 JA, 유통 단체로 구성된 현(県)산 소 브랜드 확립 추진 협의회는, 구체적인 검토 작업을 가속화하여야 한다. 현내(県內)에는 이미 25개 상표의 쇠고기 브랜드가 존재하는 것만큼, 통일 브랜드로서 어떻게 팔아야 할지 등 전략의 구축이 요구된다.

브랜드의 확립은 결코 용이하지 않다. 국내에는 마쓰사카(松阪)소, 고베(神戶)소, 오우미(近江)소라고 하는 저명한 브랜드 외로, 인근 현(県)에도 마에자와(前沢)소, 요네자와(米沢)소 등이 있다. 모두 흑모화종의 고품질 상강육(霜降肉)이다. 후발로, 게다가 출하량이 적은 현(県)산 소를 현외(県外)에서 어필하기 위해서는 임펙트나 차별성을 내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 고기의 품질은 물론, 지역性이나 이야기性(story)으로 부가가치를 낳기 위해서도 지혜를 짜내어야 한다.

요즘은 감칠맛이나 맛의 부드러운 맛에 관련이 있다고 여겨지는 고품질 지방성분 「올레인산」이, 새로운 육질의 평가 기준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돗토리(鳥取), 나가노(長野), 오이타(大分) 3현(県)의 지사(知事)들은 합동으로 신속하게, 올레인산이 많이 함유되어있는 쇠고기를 「올레인 화우」라고 PR하였다. 종래의 근내지방 중시의 쇠고기평가에 “통풍구”를 뚫고 싶은 생각이다.

아키타(秋田)현에서도 소에게 사료용 쌀을 급여하면 고기에, 올레인산의 함유량이 많아진다고 하는 연구 데이터가 있다. 본 현(県)이 쌀의 고장인 만큼, 이러한 연구를 더욱 진행시켜서 독자 브랜드화에 박차를 가하여야 한다. 소비자와 직접 맞대면 하는 정육점이나 음식점, 호텔과도 판매, 제공 방법에서 제휴를 긴밀하게 하여야 할 것이다.

전국 공진회에서의 약진에 의해, 아키타(秋田) 현산(県産) 소는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송아지 거래 가격의 상승이, 유통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도 구체적으로 확실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 사육 기술이나 생산 관리를 연마하여, 평가를 쌓아 나가지 않으면 브랜드화에도 영향을 끼친다. 다음번의 전국 공진회는 5년 후에 미야기(宮城)현에서 열린다. 이번의 약진에만 만족하지 말고, 다음세대의 종모우(種牡牛) 육성에도 힘을 쏟아, 생산 기반을 다져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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