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의 올림픽」이라고도 불리는 제10회 전국화우능력공진회에서, 거세 비육우 부문에서 일본 제일(우등수석)을 획득한 미야자키규(宮崎牛)「스에가츠(末勝))」의 고기가, 도쿄 Skytree의 상업시설 「도쿄(東京)Solamachi」등, 수도권의 8개점에서 15일부터 판매된다. 가격은 100g당 1500∼2500엔(약20,367원~33,945원)으로, 경락 가격의 반액 이하. 진수성찬(?)이 인기를 끌 것 같다. 판매하는 업체은, 간토(關東)를 중심으로 정육점 사업을 하고 있는 뉴·퀵(가나가와(神奈川)현 후지사와(藤沢)시). 챔피언 획득 후, 경매에 내놓은 스에가쓰(末勝)를, 시미즈 후지오(淸水富士雄)사장이 「지방교잡이 예뻐서 홀딱 반했다.」라고, 통째로 1마리 분(지육중량 약442kg)을 경락하였다. 경락가는 1kg 4만6,660엔(약63만3,540원), 1마리 분으로 약2,000만엔(약2억7,200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