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고(兵庫)현 사사야마(篠山)시 니시아라마치(西新町)의 정육점 「肉의 東門」이 비육한 시노야마(篠山)소의 등심에 하트 모양이 들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점원들이 놀라워하였다고 한다. 「肉의 東門」의 東門昭喜씨(41)에 의하면, 시노야마(篠山)소는 다지마(但馬)산으로, 「肉의 東門」이 시내의 축사에서 2년간 비육을 하였다. 경매를 거쳐서 지육이 된 후, 도몬(東門)씨가 확인하였더니, 흉최장근(胸最長筋. 등심)이라고 불리는 통상은 원형인 적색 부분이, 좌우 모두 하트 모양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쇠고기를 다룬지 20년 정도가 지났지만 이런 모양은 처음이다」라는 도몬(東門)씨. 15일부터 스테이크용 고기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인데 「크리스마스 무드를 즐기면서 드시길 바란다.」라고 이야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