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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사료가격 그대로. . 1~3월 농가부담은 약14,704원 증가, 일본 전농(全農) 등록일 12-12-17
글쓴이 앞선넷 조회 249
JA전농은 14일, 내년 1∼3월기의 배합사료 가격(전국 전 축종 평균)을 조정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배합 사료 가격안정 제도에 의한 보전액(補填額)이 내려가기 때문에, 농가의 실질부담은 전기(前期) 대비 1톤당 1,150엔 (약14,704원)오를 전망이다. 농가의 실질부담 증가는 2기(期)만이다.

그대로 두는 것은, 옥수수 등 원료의 산지가격은 다소 떨어졌지만, 엔화 하락이 급격하게 진행했기 때문이다.

옥수수의 시카고 시세는, 미국의 가뭄으로 9월 상순까지는 오르고 있었지만, 수확이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하여서 하락. 그 후 다소 상승하여, 현재는 1부셸(약25kg) 7.5달러(약8,051원) 전후의 수준이다. 대두박은 1톤 490달러 (약525,966원)전후로, 520달러(약558,168원)이었던 9월 하순과 비교해서 내려갔다. 그러나 옥수수, 대두 모두 재고는 낮은 수준으로, 전농은 앞으로도 가격은 최고치 권으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환시세는 9월에 1달러 78엔(약933원) 정도이었지만, 급격하게 엔화하락이 진행되어 현재는 83엔대(약1,061원). 전농은 「환율을 적용하면 원료비용은 약간 값이 올랐지만, 어려운 축산경영 등을 고려하여, 가격을 그대로 두었다」라고 하고 있다.

전농계열인 전국 배합사료 공급안정기금은 사료 가격 앙등이 경영에 미치는 영향 등을 배려하여 10, 11월분의 보전금을 12월말에 지불하여, 농가의 연말 자금수요에 대응한다.

이번의 보전으로 통상 보전기금의 재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정부와 메이커가 적립하는 이상(異常)보전기금으로부터 빌린다. 당초는 이상(異常)보전기금 재원의 고갈도 염려되었다. 그러나 11월말에 정부가 정한 경제대책에서, 배합 사료 가격앙등 긴급대책으로서 정부 분(몫) 148억엔(약1,892억원)을 이상(異常)보충기금에 적립하였기 때문에, 이번은 제도대로 보전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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