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지구의 슈퍼 13개 점의 1,000명당 구입 수량을 정리하였다. 저렴한 수입 쇠고기와의 경합도 영향을 주어, 국산소의 구입 수량이 침체했다. 소비자의 저가격 지향을 받아, 수입 쇠고기의 구입 수량은 신장하고 있다. 호주산 쇠고기는 전년 동월비 4% 증가로 9개월 연속 전년대비 플러스. 미국산은 전년 동월비 5% 늘어났다.

화우는, 도쿄전력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 발전소 사고의 영향으로 소비가 부진한 전년 같은 달에 비해 14% 증가로, 4개월 연속으로 전년도를 상회했다. 사이타마(埼玉)현의 슈퍼는 「방사성 물질 사건으로부터 1년이 지나, 뜬소문 피해는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라고 본다. 「생산량이 많았던 것도 영향을 주었다」(일본 농축산업진흥기구).

국산 돼지고기는, 작년에 판매가 좋았기 때문에 6% 감소로, 전년을 다소 밑돌았다. 그러나 도쿄 도내(都內)의 슈퍼는 「특매를 늘리고 있어, 올해도 팔리는 상태가 나쁘지 않다」라고 받아들인다. 수입 돼지고기는 5% 줄어들었다.

 국산 닭고기의 구입 수량은 전년 동월과 같은 수준. 수입 닭고기는 전년 동월비 29%줄어들어 13개월 연속 전년도 미달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