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12월 17일에 발표한 「년도 국제 이민보고서」에 의하면, 중국인 유학생의 수는 세계 최다로, 清華대학과 北京대학은 미국의 박사과정 재적 대학원생의 최대의 공급원으로 되었다. 2011연말까지 중국은 224.51만명의 유학생을 해외에 내보냈지만, 그중 귀국자는 81.84만명에 머물렀다. 羊城晩報가 전했다.
2006년, 清華대학과 北京대학에서 각각 571명, 507명의 졸업생이 미국으로 유학, 미국의 대학을 넘어 미국 박사과정 재적 대학원생의 최대 제공 대학이 되었다.
그러나 유학 귀국자를 보면, 2002년에 미국에서 공과박사의 학위를 취득한 유학생이 2007년 시점에서 미국에 남아있는 비율은 중국인이 92%로 제일 높았다.
동(同)보고서의 편집 주간을 맡고 있으며, 중국 글로벌화연구센터의 주임인 王輝耀씨에 의하면, 중국인 유학생의 귀국율은 2005년부터 상승하기 시작하여, 작년에 36.5%가 되었지만 아직도 낮다. 세계 시장에서 인재 귀국율은 50∼60%이지만, 중국인 유학생의 귀국율은 세계 평균수준을 밑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