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 山東 東原農産 有限公司 実験農場 設計園이 12월 중순, 山東省 済南市 済陽県의 孫耿鎮에 거점을 마련하였다. 고추를 시험 재배할 계획이다. 済南時報가 전했다.
투자액은 70만불 (약7억5,145만원). 부지는 12ha로, 노천시험 재배장과 비닐하우스, 고온조건의 육묘 하우스에서 고추를 시험 재배한다. 한국 기업이 한국에서 엄선한 고추 씨앗을 사용하고, 시험 재배를 해서 품질과 맛의 더욱 좋은 고추를 선별한다. 고추 씨앗은 한국이나 일본 등으로 수출하는 것 이외에, 고추 고도(高度)가공공장을 설립하여, 고추 절임을 가공할 계획이다.
매출 상태가 좋으면, 재배 규모를 확대한다. 기존의 시험 농장에서는 시장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없기 때문에 , 현지 주민들도 고추를 재배하도록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