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액의 출연료로, 중국 중앙방송국(CCTV)의 춘절(春節. 음력정월)에서 섣달그믐날에 방송하는, 특별프로그램 「春節聯歓晩会」(春晩)에 출연한다는 소문이 나돌던 한국가수 PSY, 댄스 곡「강남(江南) 스타일」로 세계적으로 대히트를 친 그가, 春晩에 노 개런티로 출연하여, 「강남(江南) 스타일」을 노래 부를 예정이다. 가사를 중국어로 바꾸어, 중국 사람들에게 신년 인사를 한다고 한다. PSY의 출연료는 1분간에 약1천7백만원이 넘는다고 알려져 있지만, 소속 사무소는 이것을 부정한다. 관계자에 의하면, 이 소문은 한국 측에서 나온 것으로, 사실이 아니다. 사실은 「春晩」에 출연하는 가수들의 출연료는 거의 제로로, 成龍이나 張学友, 王菲 정도의 대스타도 신인가수도, 실제 출연료는 차비 수준으로 많아도 몇천위안 (1,000위안은 약17만2290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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