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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요네병 대책 전용 우사 마련, 일본 북해도 등록일 12-12-21
글쓴이 앞선넷 조회 253
신토쿠(新得) 기초자치체에서 직영하는 육성 목장에,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소의 법정전염병 「요네병」의 지역 내 유행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빠르면 연내에라도 대책용 우사가 마련된다. 감염우가 발견된 농장에 있었던 소를 분리하여, 감염 확대를 막는다. 대규모 목장에서 대책을 진행시키는 예가 적어, 도(道) 도카치(十勝) 가축보건위생소는 「생산자 전체의 위생관리 의식의 향상에도 연결된다.」라고 기대하고 있다.

 요네병은 소나 양 등에, 분변(糞便)을 통해서 감염되는 세균성 만성장염. 발증하면 설사를 일으키며 급격하게 마르고, 유량이 줄어들고, 사망에 이른다. 감염력은 강하지 않으며, 감염한 소젖이나 고기의 안전성에 문제는 없다. 그러나 치료법이 없고, 감염을 발견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도(道) 도카치(十勝) 가축보건위생소에 의하면 작년 전국에서 발견된 감염우는 615마리로 그 중 도내(道内)가 296마리다. 도카치(十勝) 관내는 137마리. 감염우는 즉석에서 살처분되는 것 외에, 동거하고 있었던 소나, 그 소에서 태어난 송아지는, 3년간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하게 된다.

직영 육성목장은 낙농가의 경영 효율화를 위하여, 착유 전의 암컷송아지를 맡아서 육성하고 있다. 현재, 지역 내 약30호의 낙농장으로부터 생후 10일∼2년생 암소 약1,900마리를 상시 맡아서 사육하고 있다.

일체적(一体的) 사육에서는 만일, 감염우가 발견되었을 경우에 대응이 방대해진다. 이것 때문에, 이번에 실시하는 미연 방지책으로서, 우사 8동 가운데 1동을, 감염우가 발생한 농장에서의 예탁우 전용으로 하고, 다른 송아지와 접촉하지 않도록 한다. 또, 하계의 방목지에 전용 구획을 마련한다.

 대책 우사에는 전용의 작업기계가 필요하기 때문에, 직영 육성목장 지정관리자인 지역(町)축산진흥공사는, 약2,800만엔(약3억6천만원)으로 트랙터 등을 4대 구입한다. 기초단체에서는 이 중 80%를  2개년간 보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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