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HTO 제약이 한국의 인기여배우 김태희씨를 CM에 기용한 것을 트집 잡고, 독도에 관한 회사의 견해를 억지로 물었다고 해서, 강요죄가 적용된 西村斉피고(44)에게, 징역 1년의 실형판결이 선고되었다.
일본의 미디어의 18일 보도에 의하면, 니시무라(西村) 피고는 다른 남자 3명과 함께, ROHTO 제약 본사에 몰려가서, 응대한 사원에게, 「어째서 김태희를 CM에 기용했는가?」라고 묻고, 「김태희는 독도를 한국의 영토라고 선전하고 있는 반일활동가다」라고 트집을 잡으면서, 동사에 「다케시마(竹島)는 일본의 영토다」라고 회답시켰다고 한가.
인터넷에 투고된 니시무라(西村) 피고들 4명이 ROHTO 제약을 위협하는 모습을 비춘 동영상에는, 니시무라(西村) 피고가 ROHTO 제약의 경영진에게 김씨의 행동을 매도하는 말을 계속하면서, 「자신은 화난 일본 국민을 대표하고 있다」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일본 미디어에 의하면, 니시무라(西村) 피고에게 강요죄로 징역 1년이 선고되었다. 니시무라(西村) 피고의 지원자이기도 하는 보수계 단체, 팀 교토(京都)(구(旧)팀 간사이(關西))는, 단체 공식사이트를 통해, 니시무라(西村) 피고가 고소를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
한국의 이명박대통령이 올해 8월에 독도에 상륙한 것을 계기로, 한일 관계는 급속히 냉각, 이후, 일본의 우익계 단체원에 의한 반한 사건이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