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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국] 중국、미국산 대두 54만톤 구매 취소, 과거 14년 최대 규모 등록일 12-12-24
글쓴이 앞선넷 조회 238



미국 농무부는 20일, 중국이 미국산 대두 54만톤의 매입 계약을 취소했다고 발표했다. 세계 제일의 착유용 작물 수입국인 중국이 최근 14년 동안에 취소한 곡물의 매입 계약 중에서 최대 규모이다.

이것은 17일 이래, 중국에 의한 2번째 미국산 대두의 주문 취소이기도 하다. 미국 농무부는 18일, 중국으로 수출하는 30만톤의 대두(콩)가 중국에 의해서 취소되었다고 발표했다. 무역업자에 의하면, 이것과는 별도로 수출처가 불분명한 12만톤의 대두도 취소되었지만, 이것들도 중국이 대상일 가능성이 있다.

시카고 상품거래소의 대두 선물가격은 이 정보가 나온 당일, 전일 대비 2.4% 내린 14.02달러/부셸로 되었고, 결국 1.9% 내린 14.10달러/부셸로 거래를 마쳤다.

세계 제2위의 대두(콩 )수출국인 브라질의 증산이 주요인으로 보인다. 중국은 브라질에서 저가격의 대두(콩)를 수입할 수 있다. 브라질 국가식량공급공사(Conab)은, 브라질의 대두(콩) 생산고는 8,260만톤으로 역사상 최고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미국의 농업전문가인 Michael Cordonnier씨에 의하면, 브라질의 날씨는 대두(콩)의 생산에 플러스다. 브라질의 대두 생산량은 1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관계자에 의하면, 중국이 취소한 분량의 미국산 대두(콩)는, 남미에서의 수입 부족 부분을 보충하기 위한 분량일 가능성이 있다. 일부의 주문을 남미로 이전한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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