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정보

Home > 앞선 정보 > 앞선 정보

제목 [미주] 미국, 내년 초 우유가격 급등 위기 올까? 등록일 12-12-24
글쓴이 앞선넷 조회 269



「재정 절벽」문제로 요동치는 미국에서, 새해에 우유의 판매가격이 현재의 약2배인 1gallon(약3.78리터)당 7달러(약7,522원)으로 인상될 가능성이 나왔다.

미국 의회는 현재, 재정 절벽의 회피에 시간을 빼앗겨, 다른 여러 법안들에 아직 손도 못 대고 있는 상태다. 농업법안도 그중 하나로, 이 법안이 가결되지 않으면 내년도 빠른 시기에 우유 가격이 배로 오르게 된다.

그 구조는 이렇다. 미국 정부는 국내의 낙농업을 유지하기 위해서, 유제품 가격이 지나치게 하락했을 경우에 낙농가들로부터 유제품을 매입한다. 현행법에서는, 우유 가격이 현재 국내평균 가격인 1gallon당 약3.65달러(약3,922원)의 약반까지 가격이 하락했을 경우에 정부가 개입하게 된다.

문제는, 현행법이 작년 여름에 효력을 상실했음에도 불구하고, 의회가 신법 제정에 합의 되어있지 않다는 점이다. 그 때문에, 농가에 대한 몇 가지 보호 조치가 이미 기한 마감이 되었고, 앞으로 수개월 사이에 추가로 몇 가지 보호조치가 기한을 맞이한다. 그중 하나가 유제품에 대한 보조금으로, 기한이 1월 1일로 다가오고 있다.

만약 신 법안이 가결되지 않고, 현행법의 기한도 연장되지 않으면, 1949년도 제정 법률이 적용된다. 그 경우, 정부는 우유를 현재의 배의 가격으로 매입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거기에 응해서 판매가격도 배로 오르게 된다.



글쓴이    비밀번호   
보이는 순서대로 문자를 모두 입력해 주세요
* 600자 제한입니다.

회원가입    아이디/비번찾기

 아이디저장     비밀번호저장

  • 앞선 넷
  • 인사말 활동방향 앞선넷 소개
  • 알림방
  • 알림방
  • 앞선 공지
  • 앞선 정보
  • 앞선정보
  • 앞선 자료
  • 앞선 자료
  • 몸애마음애
  • 먹거리이야기
  • 건강생활
  • 현장 속으로
  • 명품청우리한영농조합법인
  • 재래산양연구회
  • 앞선신우
  • 나의 경영
  • 앞선 양식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