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長崎)현에서 10월에 행하여진 전국화우능력공진회(全共)에서, 현(県)에서 출품한 소가 연속으로 일본 제일을 달성한 것을 축하하여, 미야자키(宮崎)소를 시식하고 판매 등을 하는 「미야자키(宮崎)소 연속 일본 제일 페어」가 22일, 미야자키(宮崎)시 미야타초(宮田町)의 미야자키 물산관 KONNE에서 시작되었다. 23일까지.

全共은 5년에 1번 열리며, 「화우의 올림픽」이라고 불린다, 현(県)에서는 대표우 28마리를 출품. 9부문 중 5부문의 수석을 독점하였다. 페어는「일본 제일이 된 미야자키(宮崎) 소의 소비 확대를 촉진시키자」라는 취지로 물산관을 운영하는 현(県)물산무역진흥센터가 기획했다.

미야자키(宮崎)소를 숯불구이로 대접하는 현장에는, 시작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줄을 이루었고, 맛있게 입안 가득히 넣고 있었다. 「미야자키(宮崎)소 불고기용」(200그램, 1,760엔 약2만2420원)등을 20% 할인하여 판매를 하며, 물산관에서는 全共의 모습 등을 담은 사진 패널 등도 전시했다.

숯불구이를 먹은 미야자키(宮崎)시의 초등학교 교사 松吉理可씨 (47)는 「부드럽고 맛있다. 일본에서 1등을 한 것을 기회로, 구제역을 극복한 미야자키(宮崎)의 축산업이 활기를 띠었으면」이라고 이야기한다.

미야자키(宮崎)소의 시식(선착 100명, 1명 30g)은 23일에도, 오전 11시와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