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회과학원 사회학연구소가 발표한 「social mentality 백서」에서 중국인의 대인 불신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회의 신의 · 성실성이 경계 라인에까지 저하되어, 이것이 사회의 충돌을 증가시키고 있다. 중국은 미증유(未曾有)의 「신용 위기」에 직면해 있다. 生命時報가 전했다. 중국 사회과학원 백서(白書)팀은, 北京시와 上海시, 河南省 鄭州시, 湖北省 武漢시、広東省 広州시 등, 7개 도시의 약1,9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리포트를 정리하였다 . 백서에 의하면, 사회의 총체적인 신용도는, 「불신」을 나타내는 59.7포인트로 떨어졌다. 대인 불신이 높아지고, 70% 이상의 사람이 「모르는 사람을 신용할 수 없다」라고 대답했다. 비즈니스, 기업에 대한 신용도가 가장 낮았고, 관청, 경찰, 의사 등에 대한 불신 정도도 높았다. 이 조사로 알게 된 중국 사회의 신의 · 성실의 결여는, 대인 불신으로 가장 많이 나타났다. 上海 미디어에 의한 조사에서는, 「모르는 사람을 집에 들일 수 있다」라는 회답이 2%이었다. 모르는 번호의 메시지나 전화는 받지 않으며, 길에 있는 불쌍한 사람을 도우려고 생각하지 않고, 부모는 10세 정도의 어린이라도 혼자서 외출시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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