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인 연구자가, 세계 최초로, 우유로부터 바이오 의약품 항암제를 제조했다. IRIB의 보도에 의하면, 이란 북서부·탭 리즈 대학에서, 우유로부터 항암제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다기자데씨는 26일 토요일, 「이 제품은, 100% 천연으로, 세계에서 처음으로 제조되었다」라고 이야기 하였다. 또, 「이 프로젝트에는, 이 약품의 생산 단계에서 항암성 물질이 들어있는 농축 우유의 생산 및, 우유 생산 후에 항암성 물질이 들어있는 우유의 농축과, 항암성 물질의 채취가 포함된다.」라고 말했다. 우유로 만들어진 항암제의 가장 중요한 용도는, 암의 예방 및 치료이다. 다기자데씨는, 「선진국에서 있었던 많은 연구에서는, 우유에 포함되는 CLA(Conjugated linoleic acid · 공역 리놀산)가, 인체의 건강 유지에 있어서의 가장 대표적인 성분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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