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정보

Home > 앞선 정보 > 앞선 정보

제목 [일본] 히타치(常陸)소、바다 건너나. . 이바라키(茨城)현 중앙식육공사、수출 대응을 목표로. . 등록일 13-01-30
글쓴이 앞선넷 조회 167



「히타치(常陸)소」브랜드 기치가 세워져 있는 현(県)중앙식육공사=이바라키마치(茨城町).

 

소나 돼지의 핵심적인 식육처리장인 「이바라키(茨城)현 중앙식육공사」가, 수출에 대응할 수 있는 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작으로서, 중국 · 마카오를 대상으로 쇠고기를 수출할 수 있는 인가를 3월말까지 받겠다고 한다. 내년도는 돼지고기의 인가도 신청할 방침이다. 「히타치(常陸)소」나 「로즈 포크」가, 바다를 건너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

일본에서 일본 소고기를 수입하고 있는 나라는 한정되어 있으며, 수입을 인정하고 있다고 한들, 처리 시설마다 엄격한 위생조건이 요구된다. 미국, 캐나다, 중국의 홍콩과 마카오, 타이, 싱가포르 등 이 여기에 해당되며, 조건을 채우고 있는가 아닌가를 정부나 자치단체 등이 심사, 인가하고 있다.

이 중 비교적 조건을 크리어하기 쉽다고 여겨지는 곳이 마카오로, 전국에서 약50개 시설이 수출 취급 시설로서 인정을 받고 있다. 현내(県內)에는 현(県)중앙식육공사 등 3군데에 소의 식육처리장이 있지만, 마카오를 대상으로 조차, 수출 식육 취급 시설로서 인정을 받은 곳이 없다.

1970년대 전반, 현(県)중북부나 鹿行지역에는 소규모로 노화한 식육처리 시설이 점재해 있었다. 그래서 1979년, 기간적인 종합 식육유통 시설로서 현(県)이나 정부, 관계 시읍면, 농업·식육단체 등이 출자하는 제3섹터 회사인 현(県)중앙식육공사가 설립되었다.

소나 돼지를 지육으로까지 해체 처리하고, 그 자리에서 업자에게 도매로 판매한다. 2011년도의 취급량은, 소가 현내(県內)의 거의 반에 해당하는 1만4,000마리, 돼지는 30만마리에 육박한다.

수출 취급 시설의 신청에 앞서서, 작년 말에는 전국 28개 축산(소 · 돼지) 지방도매시장에서는 처음으로, 식품안전 관리시스템의 국제규격 「ISO22000」을 취득했다.

 

사업개혁실의 山口恒巳 고사역(考査役)은 「작업 내용을 매일 체크해서 기입하는 등, 안전관리를 국제규격으로 하는 것으로 보다 안심하고 소비자가 드실 수 있도록 하며, 직원의 의식 개혁에도 연결된다.」라고 말한다.

다음의 하나가, 마카오 대상 소 수출 시설의 인정이다. 현(県)축산과에 의하면, 1977년에 브랜드화된 히타치(常陸) 소는, 지금까지 수출 실적이 없다. 약200호의 지정 농가에서 비육되어, 고기의 조직감이나 마블링 정도 등의 육질등급(5단계) 4 이상이 히타치(常陸)소라고 자칭할 수 있다.

실제로 수출하는 것은 공사가 아니기 때문에, 수출 시설로 인가되어도 히타치(常陸)소가 바로 바다를 건너는 것은 아니다. 수송비용이나 상대국에서의 판매가격 등을 감안해서 사업성이 있는지 등을, 식육업자 등 이 판단하게 된다. 그러나 「히타치(常陸)소를 외국에서 팔아 보고 싶다」 「세계에 내보내고 싶다」라고 하는 생각은, 업자나 생산농가에 있다고 한다.

소와 돼지의 처리 라인을 완전히 분리하는 것을 요구하는 미국이나 캐나다 등의 인가에는, 더욱 높은 장벽이 기다린다. 「수출의 실현은 앞으로의 과제이지만, 인정을 받으면 크게 선전이 된다. 시설의 레벨 업에 연결된다.」라고 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글쓴이    비밀번호   
보이는 순서대로 문자를 모두 입력해 주세요
* 600자 제한입니다.

회원가입    아이디/비번찾기

 아이디저장     비밀번호저장

  • 앞선 넷
  • 인사말 활동방향 앞선넷 소개
  • 알림방
  • 알림방
  • 앞선 공지
  • 앞선 정보
  • 앞선정보
  • 앞선 자료
  • 앞선 자료
  • 몸애마음애
  • 먹거리이야기
  • 건강생활
  • 현장 속으로
  • 명품청우리한영농조합법인
  • 재래산양연구회
  • 앞선신우
  • 나의 경영
  • 앞선 양식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