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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정신질환을 치유한다.. 농작업이 “치료약”일본 도치기(栃木)의 사노(佐野)후생종합병원 등록일 13-01-30
글쓴이 앞선넷 조회 245
도치기(栃木)현 사노(佐野)시의 사노(佐野)후생종합병원(JA佐野厚)은, 병원 부근의 농지 75are를 취득하여, 정신질환을 가진 환자에게 치료의 일환으로서 본격적인 농작업을 도입하고 있다. 병원이 농지를 사들여서, 가정 채원이 아닌 본격적인 농작업의 장소를 환자에게 제공하는 것은 전국적으로도 드문 일이다. 의욕 향상이나 충실감을 초래하는 효과가 높으며, 농작업을 통해서 사회 복귀를 목표로 한다.

■ 전용 농지 75are 취득. 의욕, 자신이 붙는다.

JA사노아쓰시(佐野厚)는 2006년에 5are의 토지를 빌려, 병(病)일지라도 보람을 느껴 사회 복귀로 연결시킬 수 있는 조처로서, 농작업을 정신질환자의 치료 프로그램에 추가했다.

참가자들이 열심히 하는 자세를 보고, 11년에 교통편(便)이 좋은 농지 75are를 취득하였다. 현재는 30∼40명의 환자가 주에 3회, 2시간 정도 농작업을 한다. 영농 지도는 JA사노(佐野) 영농지원과의 직원이 정기적으로 방문해, 전면적으로 서포트한다.

생산하는 것은 쌀, 야채 약20종류. 무나 배추의 이외, rucola나 오렌지색의 꽃양배추(cauliflowerl)등, 환자가 스스로 선택한 희귀한 종류의 야채도 많다. 수확한 농산물은 JA사노아쓰시(佐野厚)의 병원 식(食)이나 식당에서 사용한다.

 

농작업의 도입 당초부터 담당하고 있는 간호부인 나카야마 쥰(中山純) 주임은, 「농작업을 시작하고 나서부터 환자가 스스로 생각해서 행동하는 힘이 붙었다. 의욕의 향상이나 협조성의 높아지는 등 효과가 크다」라고 받아들인다.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오노 가즈히로(大野和宏)씨(42)는 3년 전부터 주간보호(day care)로 다닌다. 「밭에서 몸을 움직이는 것은 즐겁다. 실제로 작물이 생기는 것도 기쁘고, 자신감에도 연결된다.」라고 만족스럽게 이야기한다.  

 

정신질환자가 증가 경향에 있는 가운데, JA사노아쓰시(佐野厚)의 오치아이 다케(落合武) 회장은 「활기차게 작업하는 환자를 보면, 농업을 통한 사회 복귀에 기대가 크다. 길게 보고 도전해 가겠다」라고 힘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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