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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국] 일본이 일으킨 통화전쟁、중국에는 적극적으로 대응하여야 할 책임이 있다―香港紙 등록일 13-01-30
글쓴이 앞선넷 조회 218
홍콩지 「大公報」는 29일자로, 「일본이 통화 전쟁을 일으켰다. 일본의 국채 거품을 방지해야..」라고 제목을 붙인 기사를 게재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28일의 아시아 금융시장은 크게 동요, 한국 원화는 1.7% 급락하여, 2012년 11월 이래의 저수준. 대만 달러는 1% 하락, 12년 9월 수준의 저수준이 되었다. 엔화 하락이 그 유인이다. 엔의 대 달러 시세는 28일, 91엔대에 돌입하여, 2년 반 만에 최저수준이 되었다. 시장에서는 요즈음 통화전쟁의 목소리가 끊어지지 않는다. 28일의 아시아 시장에서는 그 초연(硝煙)이 확실하게 보였다.

올해의 동계 다보스 포럼에서는, 아베신조(安倍晋三)수상이 도입한 양적 금융완화책과, 엔화 하락책이 정치가나 학자들의 비판을 모았다. 그것을 격렬하게 공격한 독일이나 영국 중앙은행 총재이외, 독일의 메루케루 수상도, 일본의 금융정책에 우려를 나타내고, 「중앙은행은, 경제의 체제문제나 구조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잘 못된 정책이나 경쟁력 부족의 책임을 져 서는 안 된다」라고 지적했다.

복수의 학자들은, 「일본경제가 지금 직면하는 고민은 유동성 부족이 아니고, 수요 부족이다」라고 지적한다. 따라서 양적 완화는 경제를 지원 조치하기는커녕, 일본이나 세계경제 부활에 부(負)의 영향을 끼치고, 타국의 통화 절상이나 국제적인 인플레 압력의 증대를 유발할지 모른다고 경고하고 있다.

엔의 대(対) 달러 시세는 2012년 말부터 하락을 계속하여, 그 하락 폭은 10%에 달했다. 대(対) 유로에서는 20% 이상이나 하락했다. 이것은 유럽의 수출 대국, 독일을 직격했다. 이것을 억제할 수 없는 메루케루 수상은 일본을 비난했다. 독일은 2013년에 선거를 한다. 메루케루 수상은 독일 경제의 기반이 되는 수출의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다.

지금의 중국 경제는 옛날과는 비교가 안 되는 수준에 도달하였으며, 기동력이 강화되어 있다. 또 최근 몇 년은 GDP의 무역 의존도를 내리고, 경상수지 흑자의 대(対)GDP비를 3% 이하로까지 내리고 있다. 수출처를 분산하고, 수출품을 다양화시키고 있어, 당장은 엔화 하락에 의한 타격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방심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단순한 환율문제가 아니고, 동아시아 및 세계금융 질서, 금융안전, 경제안정 등에 깊이 관련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책임감 있는 대국으로서, 중국은 여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책임이 있다. 그리고 자국의 이익과 안전을 전력을 기울여 지키며 동시에, 협력 역내(域内)의 반응을 지원, 조정하고, 각국의 독자 작전에 의해 실패를 회피 할 필요가 있다. 아시아 금융위기는, 치앙마이 협정 등 동아시아에서의 통화협력의 틀의 확립에 연결된다. 이번에도 이것을 기회로, 역내 제국에 제의하고, 시세변동으로 목적을 좁히고, 신 금융협력 메커니즘을 확립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인민폐의 국제화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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