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남서부 Saarland주 Merzig의 산중에, 늑대 무리와 1명의 남성이 같이 생활하고 있다. 이 남성은 늑대 연구자인 Werner Freund씨 (79). 1972년에 늑대 보호구를 설립하고, 이 근처에 거처를 구하면서, 동물원 등으로부터 양도받은 늑대를 지금까지 70마리 이상 길러 왔다. Freund씨는, 자신이 고기를 입에 물고, 그대로 늑대 입에다 먹이를 준다. 다른 늑대로부터 신뢰를 얻기 위해서, 무리의 보스와 같은 행동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넓이 약10ha의 보호구에는, 현재 29마리의 늑대가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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