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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일본 맥도날드, 환율 예약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엔화 하락에 바로 영향은 없다 등록일 13-01-30
글쓴이 앞선넷 조회 325
아베노믹스는 서민의 생활을 직격한다. 우선은 엔화 하락이다.

「일본은 수출 입국이라고 해서 수출 상품만이 주목을 받는 경향이 있지만, 의복 · 식(食 )· 주거 등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물자는 수입에 의지한다. 원유나 천연가스 등의 에너지 자원, 밀이나 대두 등 농작물, 가축의 사료도 값이 오르고 국산 고기의 값도 오른다」 (게이오기주쿠(慶應義塾)대학 비즈니스 스쿨의 오바타 이사오(小幡績)·준교수)

가솔린은 1달러=90엔(약1,069원) 전후인 현재는 1ℓ당 145엔(약1,723원) 정도다. 그것이 1달러=100엔(약1,188원)이라면 156엔(약1,853원) 정도까지 오른다. 10엔(약119원) 엔화 하락이 될 때마다, 탱크를 가득 채우는 30ℓ에 300엔(약3,564원) 정도 높아진다는 계산이다.

연료가 오르면 전기세도 오른다. 일반가정의 전기요금으로 보면, 10엔 엔화 하락이라면 년간으로 4,000엔(약47,522원) 정도의 지출이 늘어나게 된다.

원유(原油)가 비싸지면 그것을 원료로 하는 비닐봉지나 플라스틱 제품 등의 생활필수품도 비싸진다. 샐러리맨의 점심에도 타격이 있다.

「일식 소고기덮밥집에 관해서 말하자면, 수입 쇠고기의 가격이 오를 뿐만 아니라, 심야 영업의 전기세도 올라간다. 만약 엔화 하락이 스트레이트로 가격 전이되면, 일식 소고기밥 한그릇에 20∼30엔(약238원~356원)의 가격 인상은 피할 수 없다」 (오바타(小幡)씨)

 

그러나 일본 맥도날드 홍보는 「환율 예약을 하고 있으므로, 엔화 하락의 영향이 바로 나오지 않는다」라고 설명한다. 환율 예약이란 1년 후, 3년 후 등 일정 기간 후에, 미리 결정된 환율로 금융기관과 외화를 매매 거래를 하는 것으로, 기업은 환율 리스크를 회피할 수 있다. 단, 엔화하락이 장기에 걸치면, 햄버거가 값이 오를 가능성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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