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정보

Home > 앞선 정보 > 앞선 정보

제목 [중국] 중일영토 분쟁을 설계한 이시하라신타로(石原愼太郎)의 배후에 거대한 음모-중국 전문가 등록일 13-01-30
글쓴이 앞선넷 조회 207

중일의 영토문제는 2012년의 일본정부에 의한 댜오위다오(釣魚島. 센카쿠(尖閣)) 국유화가 발단이었지만, 그 화근은 2010년 4월에 열린 「전국지사회의」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일본 미디어는 중국의 해군력의 정상적인 활동에 대해 소란을 피웠다. 그 당시 도쿄도(東京都) 지사이었던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愼太郎)씨는 그것을 기회로 당시의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수상에게 「센카쿠 유사시, 미일 안보조약을 적용할 수 있는가」라고 의문을 던졌다. 하토야마(鳩山)수상은 미일이 자민당 정권시대에 타결한 「센카쿠 유사시, 미일 안보조약을 적용한다.」는 협정을 언명했지만, 「센카쿠 주권의 귀속 문제에 관하여, 중국과 상의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하토야마(鳩山)씨의 이런 태도는 이시하라(石原)씨를 성나게 하였고, 하토야마(鳩山)씨에게는 비판이 집중되었다. 일본 국내 인터넷에서는, 「하토야마(鳩山)는 매국 수상」이라고 하는 매도(罵倒)가 넘쳤다. 이시하라(石原)씨는 이것으로, 일본 정계에 하나의 룰을 만들었다. 다시 말해서, 「일본의 정치가는 조어도(釣魚島) 분쟁을 인정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 후, 조어도(釣魚島) 문제를 둘러싸고, 중일 간에는 파란이 잇따르고 있다. 2012년 4월 하순, 이시하라(石原)씨는 미국 워싱턴에서 「도쿄도(東京都)가 섬을 구입하겠다. 만일 중국이 이것에 반대하면, 일본을 대상으로 선전(宣戦)하는 것과 다름없다」라고 단언했다. 이시하라(石原)씨가 중국을 대상으로 하는 「선전(宣戦)」을 미국을 선택해서 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오바마 정권의 「아시아태평양 복귀 전략」을 잘못 판단하고, 「중미 개전」이 미국의 계획에 갖추어져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그 후, 이시하라(石原)씨는 섬 구입을 위한 모금 붐을 일으켰다. 그 당시 수상이었던 노다(野田)씨는 이것을 기회로 조어도(釣魚島) 국유화를 선언하고, 영토문제를 격화시켰다.

이시하라(石原)씨의 「섬 구입」은 갑자기 생각난 것이 아니고, 계획도 순서도 있는 음모다. 일본 쿄오토(共同)통신 논설위원, 오카다 미쓰루 (岡田充)씨가 2012년 11월에 내놓은 신저 「센카쿠 제도(조어도(釣魚島))문제――영토 내셔널리즘(nationalism)의 마력」은 독자를 향해, 이시하라(石原)씨의 음모를 완전히 드러냈다. 이 책에 의하면, 이번의 조어도(釣魚島) 분쟁은 이시하라(石原)씨가 적대형(敵対型) 내셔널리즘(nationalism)을 위한 무대를 찾는 음모로, 그 정치상의 목적은 미국과 유엔이 도쿄(東京) 대심판 후에 확립한 전후 질서를 붕괴시켜, 평화헌법을 뒤집어엎는 것이다. 그러나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맨 먼저 미국으로 화살을 돌리면, 대단히 위험하기 때문에, 교묘한 순서를 설계하고 있다. 우선, 미일 안보조약으로 지정된 소위 「미일 공동 방위지역」에서 중국에 싸움을 건다. 중국은 여기에 반드시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그러면, 일본은 「국난(国難)」을 핑계로 개헌, 재무장을 실시할 수 있다. 그 다음에, 「조어도(釣魚島) 전쟁」이 발전하면, 미국이 말려드는 것은 불가피하다. 중미 간에 전쟁이 일어나면, 중미 양국이 함께 쓰러지는 것은 틀림없다. 일본은 그것을 기회로 미국에서 벗어나, 「대일본(大日本) 제국」을 재건한다.

이시하라(石原)씨는 이전부터, 반미, 반중, 반정부인 「3반 분자」라고 불리고 있다. 그는 전후 직후부터 미국을 미워하고 있다. 그의 아버지는 일본의 어느 해운회사의 대표이었다. 미국의 혹심한 타격을 받아, 일본의 군함이나 상선 등 대부분 모든 선박은 고철이 되어 바다에 가라앉았고, 생계가 어려워졌다. 제2차 세계대전이 일본의 승리로 끝나고, 태평양이 일본의 내해로 변한다고 하는 이시하라(石原)씨의 꿈은 깨졌다. 현재, 이시하라(石原)씨의 「우회 전략」은 중국이나 미국과 직접 싸우는 것이 아니고, 조어도(釣魚島) 문제로, 중미 양국을 대항(対抗)으로 인도하고, 중미대항을 일본의 군사 대두의 찬스로 만드는 것이다.



글쓴이    비밀번호   
보이는 순서대로 문자를 모두 입력해 주세요
* 600자 제한입니다.

회원가입    아이디/비번찾기

 아이디저장     비밀번호저장

  • 앞선 넷
  • 인사말 활동방향 앞선넷 소개
  • 알림방
  • 알림방
  • 앞선 공지
  • 앞선 정보
  • 앞선정보
  • 앞선 자료
  • 앞선 자료
  • 몸애마음애
  • 먹거리이야기
  • 건강생활
  • 현장 속으로
  • 명품청우리한영농조합법인
  • 재래산양연구회
  • 앞선신우
  • 나의 경영
  • 앞선 양식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