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관계자의 기대를 모으는 「킨타로(金太郎)3」= 나가사키(長崎)현 육용우개량센터 제공.

현(県)육용우 개량센터의 종우(種牛) 「킨타로(金太郎)3」이, 종우로서의 능력을 조사하는 검정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성적을 올렸다. 나가사키(長崎)화우의 다음 세대를 담당하는 「에이스 종우(種牛)」라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킨타로(金太郎)3」은 2008년 7월, 이키(壱岐)시 출생. 송아지의 육질을 조사하는 것으로 부모인 종우(種牛)로서의 능력을 측정하는 「현장후대검정」에서, 최근 현내(県內)에서는 역대 최고, 전국에서도 최고 수준의 성적이 나왔다.

「킨타로(金太郎)3」의 정자로부터 인공수정으로 태어난 송아지 17마리의 지육중량은 2011년도 현(県)평균 486.9kg를 크게 상회하는 평균 551.3kg로 대형이었다. 또, 고급육의 조건이 되는 지방교잡 상태도, 일본 식육등급 협회의 12단계의 기준으로 평균 8.4에 달하여, 전국 톱 레벨의 성적이었다.

 작년 가을, 사세보(佐世保)시에서 열린 전국화우능력공진회에서는 현(県)육용우 개량센터의 젊은 종우(種牛) 「후쿠히메하라(福姫晴)」의 자손의 육질이 일본 제일로 평가되었다. 계속되는 에이스의 탄생에, 현(県)육용우 개량센터의 이시자키 아키라도쿠(石崎彰德) 소장은 「2마리가 엔진이 되어, 다음번의 공진회에서도 나가사키(長崎)화우의 평가를 틀림없이 높여 줄 것」이라고 기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