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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지역에서 높이자 사료 자급력-10 전문가에게 듣는다. 일본 수의 생명대학 키무러(木村)교수 등록일 13-02-01
글쓴이 앞선넷 조회 182
지역에서 사료자급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과제이며, 어떤 활동이 필요한지? 전문가인 일본 수의생명과학대학의 키무라 노부히로(木村信熙)명예교수에게 물었다.

□ 논(水田)을 활용한 기반 만들기

● 수입 사료가격이 상위유지 하고 있는 것도 있어, 축산 산지에서 사료자급의 기운이 높아지고 있다.

〇 확실히 관심은 높다. 그러나 실제로는, 고령화로 사료용 미(米)의 수확 조제를 맡아 줄 수탁조직인 Contractor가 필요하다고 깨닫고는 있어도, 지역에서 누가 그 역할을 담당할 것인가를 모색하고 있는 것이 현상이다. 산란계에서는 사료용 미(米)를 급여하면 계란의 노른자위 색깔이 희미해지는데, 그 특징을 살려서 잘 판매하고 있는 예는 얼마 되지 않는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사료가격 앙등이라고 하는 일시적인 시점(視點)만이 아니고, 일본 국내에서 사료를 생산하여, 자급하기 위한 기반 만들기를 진행해 갈 필요가 있다. 일본 국내에는, 정확히 정비된 논(水田)이 많다. 그것을 유효하게 이용해 주었으면 싶다.

 

● 사료자급을 진척시키기 위해서 지역에 무엇이 요구되는가?

〇 사료용 미(米)나 에코피드는 영양성분을 분석할 뿐만 아니라, 기호성이나 저장성이 있는 것인가,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가 등, 폭넓게 검토하여야 한다.

 

지역에는 독자적인 미(未)이용 자원이 많이 있다. 지역 특산물의 이용 과정에서, 무엇이 폐기되고 있는가? 그 폐기물은 사료로서 가치가 있는가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 지역의 연구기관이나 사료회사, JA담당자들에게도 물어서 미(未)이용 자원을 활용하기 바란다.

● 축산농가, 경종농가를 비롯해 행정, JA도 관계된다. “구조 만들기”에서의 과제는.

〇 활동은 계속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여기에 후계자의 육성이 없어서는 안 된다. 사료자급 기반 만들기에 성공한 조직에는 반드시 핵이 되는 리더가 있다. 행동력이 있어, 왜 사료를 자급하지 않으면 안 되는가, 그 때문에 무엇을 해야 할지를 항상 머리에 넣어져 있는 존재들이다.

민간회사에서는 당연한 것이지만, 위기감을 가지고, 항상 미래를 생각하여 후계자를 상정하면서 사업을 진행해 나갔으면 싶다.

 

TMR(혼합사료)센터는 사료회사에 근무하던 사료설계의 프로가 독립하여,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활동 초기에는, 그 기술을 활용하는 것도 유효한 수단이다.

 

● 사료자급의 진전으로 지역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〇 수입사료에 의지하지 않고 자급하게 되면, 사료를 생산하는 농지의 주변에 Contractor나 TMR센터가 조직된다. 과소(過疎)화나 고령화에 고민하는 지역에서는, 새로운 고용의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고교나 대학에서 축산 공부를 해 온 학생의 취직처는, 주요 도시에 점재해 있는 사료 메이커가 많다. TMR센터 등이 새로운 취직처로서 늘어나면, 지역으로 젊은이가 모이고, 활성화된다. 환경의 보전이나 미화에도 연결된다.

 

긴 안목으로 보고, 국내에 새로운 산업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축산이다. 사료자급 활동이 확산되면, 일본의 농업의 틀에도 큰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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