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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국] 중국 대학생、공장 취직에 저항감. . 자신은 「엘리트」. 미국紙 보도 등록일 13-02-01
글쓴이 앞선넷 조회 211

미국 뉴욕·타임즈 전자판은 24일, 중국의 대학 졸업생은, 공장에서의 일은 사회적 지위를 낮다고 인식하고, 공장에 취직을 거부하고 있어, 이것이 대학 등에서 고등교육을 받은 많은 젊은이의 실업, 혹은 반실업 상태를 초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도시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중국의 20세 이상의 젊은이 가운데, 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지는 사람이 실업할 가능성은 초등학교 졸업자의 4배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 고등교육학회의 葉之紅 부비서장에 의하면, 이것은 취업시장의 구조적 모순을 내보이는 것이다. 공장이 기술자의 확보에 고생하는 한편, 대졸 생은 공장에 취직을 거부하고 있다.

과거 10년 동안 중국의 고등교육은 크게 확대했다. 가장 우수한 인재이어야 비로소, 세계 경쟁력의 향상을 목표로 하는 중국기업에서 이상적인 자리를 획득할 수 있다. 그러나 대졸 생 가운데, 시장이 추구하는 기능을 전혀 가지고 있지 못하면서, 자신은 높은 임금을 받을 수 있는 직종에 종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매년 수백만 명으로 늘어나고 있다.

미시간대학 중국연구센터의 주임(중국 노동자문제 전문가)에 의하면, 중국의 대졸생의 대부분이 공장 취직에 대한 저항감을 가지고 있다.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자신은 사회의 엘리트라고 하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원인이라고 한다.

중국에서는 직업기술학교나 연수훈련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이러한 교육을 받으면 출세 길이 막힌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농촌출신의 어린이만이 이러한 학교에 다니고, 집의 생활상태가 좋아, 어렸을 때로부터 쭉 좋은 교육을 받아 온 도시 지역의 학생들은, 기술학교나 전문학교를 경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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